안녕하세요. 훈이아빱니다.

오늘 드디어 출근 평속 24킬로미터의 벽을 넘었습니다. 감격~!!

집에서 출발해서 시속 30킬로미터를 오르내리니 평속 24.5가 되네요.

퇴근이야 뭐 길이 쉬우니 도전할 가치도 없고...

아찿차... 기분에 젖어서 질문을 잊었네요.

오늘 오장터 날인데 점심회식이 광안리에서 있어서

출발이 늦어 참석이 어렵겠심다. 참...

회식 축하 당사자가 저라서 빠질 수도 없고

그래서 마치면 3시가 넘지 싶은데

백양산까지 가기는 타이밍이 맞지 않을 것 같고

황령산 타임트라이얼 한판하고 넘어서 양정으로 해서 외상값이나 갚으러

가야 할 것 같네요.^^

봉수대에서 내려와서 어디로 가면 양정으로 가나요?

그냥 좌회전해서 주욱 내려가면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