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후반출근...어제 비가와서 잔거를 마트에 두고 왔습니다. 아침 열시에 알람 맞춰놓고 일어나서 마트로 잔거회수....곧장 샵으로 들고 갔죠...마조찌~ 달러~~^^ 이놈의 색깔이 조금 진한 빨강인줄 알았는데 밝은 빨강이더군요..
뭐 그래도...태극문양도 빨강 파랑 조합이라고 주문을 외면서....달았죠~
대금치르고~~ 일단 시승...제가 지지리도 둔해서 도로주행에서는 좋은지 잘 몰겠습니다. 한가지 점프할때는 확실히 느낌이 좀 달랐습니다. 조금더 부드러운 느낌...도로주행시 거의 먹질 안더군요,..서서밟아도....하지만 짬뿔 하면 쑤욱~하고 들어가는게 일단 기분은 좋습니다. 락기능같은건 없구....그나마 리바운드도 샥뜯어서 안에서 조정하는게 구찮아서 안 할것 같습니다..엠티비리뷰보니깐 105미리 셋팅키트가 있다는데 그놈을 구할수 있다면 좋겠네여..트레블 늘어나도 평지에서는 잘 안먹으니... 하긴 그말은 잔충격은 별루라는 말도 되겠습니다. 뭐 다 필요없고...고무따까리 없는놈이라는것 자체에...기쁨이..ㅋㅋ 단순한.. 오늘도 비가 온다더니..안오네여~~ 다행히 오장터가 무사히 열린것 같지만 한산했다는 소문이 들려오던데여~ 대장도 참석을 못하시구. 담주는 내내 오후반이라서 야간라이딩 조차 참여가 어려울것 같습니다. ㅠ.ㅠ 현이아빠님~  담주는 화욜날 하면 안되나요? 그날 휴무인디~ㅋㅋ 암튼 제가 없는동안 모두모두 즐라하시구~~ 다치지 마시구여~ 상민이는 그저 안타까움에 눈물만 흘리고 있으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