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온다던 일기 예보를 원망 할수도 었었던 너무도 화창한 토요일 맞았죠^^
오늘 참가한 오장터 왈바er들은 서로가 몹시도 보고팠나 봅니다.
약속된 두시 이전에 벌써 10여명이 모여 들었습니다.
오늘은 볼만한 자전거가 많았습니다.
이름이 뭔지 모르니 토달아 주세요^^
자전거 구경한다고 한시간이 훌쩍 지나갔더군요.
두시까지 오신분들은 별도의 회비를 받질않고 두시를 넘기신분에게는
3,000원씩 받아 챙겨(달라고 손 내미니 모두들 선뜻 내시더군요...죄송^^)
맥도널드로 들어 갔습니다.
(현 이라크 전쟁으로 우리가 들어 온 장소와 손에 쥔 콜라와 햄버그가 분위기를 다운 시켜지만
애써 말문을 열지는 않았습니다... 모두들...
하지만 두분은 빅맥에 입도 대질 않았습니다, 존경 합니다.)
일괄 빅맥을 하나씩 쥐고 야그를 나누다 황령산으로 직행을 했씁니다.
도중에 몇분 빠져 나갔습니다.
성함은 공개치 않습니다.(이 또한 자수 하시라고^^)
콜라와 빅맥이 업힐에 많은 지장을 주었습니다.
아마도 이넘들만 아니었다면 모두들 잔차에 내리질 않고 정상까지 도달했을텐데..
주최측의 농간으로 잔차질에 지장을 주었습니다.ㅋㅋㅋ
하지만 황령산 정벌에 첫 도전을 한다던 깡통님과 준님.
솜씨가 보통이 아니었습니다.
특히 준님.
총각이라 그 비싼넘을 몸에 착 감으시고는 (유부남은 절대 못 사죠^^) 거침없이 산을 넘으시더군요.
깡통님은 체력이 정말 좋으시더군요.
다음에 함께 마라톤도 해 보입시더~
사모님이 체력 좋아진다고 놔 두는것 맞죠^^
막달려님의 막달림에는 탄성이...
거의 막달리나님 수준이었습니다.
앞에 막자 들어간 님들... 정말 막갑니다.
계단이고 풀뿌리고... 문제가 없습니다.
도로공사중인 곳에서의 좁은 언덕에서도 쉼없이 쭈욱 나갑니다.
동체이륙님의 잔차 수준이 너무 향상이 되었습니다.
아마도 제주도 왕복 운임제공에 목숨을 걸었나 봅니다.
10미터도 제대로 전진을 못하시더니만 100미터는 장난이 되었습니다.
이제 현이아빠님이 유일한 타켓입니다.
동체이륙님을 오늘 날짜로 선행주자중 일인으로 추대를 하며
후발주자는 현이 아빠님이 유일합니다.
그렇다고 현이아빠님을 씹고, 놀리고, 따돌리고, 불쌍이 여기고... 이러진 마십시오.
(그래란 말인가????)
동체이륙님이 떠난 빈자리를 홀로 메우기에 벅찰지도 모릅니다.
- 얘기가 쌨습니다.
곤조님.
전라도 지방에서 칼 많이 갈았습니다.
집안이 조금 어려워졌나 봅니다.
쉼없이 차고 오릅니다.
제주도 말만 계속 꺼내시던데... 무섭습니다.
배삯을 절약 하려고 황령산 정벌에 성공 하실듯...
의외로 첼로님(정상봉님) 실력에 의문을 가게 여겨집니다.
전에는 훨훨 날랐는데... 동서대 언덕을 타며 갈았다던 솜씨가
곤조님과 비교하여 칼에 녹이 쓸었다고 표현할까....
전 내심 막달려님에게 위협을 주라고 숨겨둔 병기였는데...
학교 자전거로 안가는지???........^^
피웅님이 도중에 사라져 너무도 궁금합니다.
테니스 약속이 있다고 하셨는데...
황령산이 어떠했는지?
강병중님도 따라오질 않으셨던데...
강병중님의 선글라스와 의상은 화제였습니다.
처음엔 모두들 외국인인지 알았다고 하더군요.
역시 개성 만점이었습니다.
황령산도 함께 올랐으면 좋으련만...
우혁님은 다터져를 썩히는것 아니에요?
오늘같은 황령산 다운힐때 다붐으로 분위기 꼭 잡았어야 했는데,
그리고 고글이 마음에 들었는데.... 가격 다운될때 까지 기다려야지^^
누가 다터져(우혁)님의 디스크 브레이끼와 예비 타이어 좀 사줘요.
오늘 실물 보니 제품 죽이던데.
kye1114님은 잘 들어 가셨는지요?
대단했습니다.
황령산을 슬리퍼로 잔차질을 했다는것!
신발을 제대로 갖추면 장난이 아니었겠던데요^^
황령산에서 내려오다 무쏘님과 일행을 만났는데...
무쏘님 장난이 아니더만요.
균택씨 이제 명함을 접던지 무쏘님과 계단 다운힐 한번 해 보세요.
인간이 정이 떨어 집니다.
누구 죽이려고 장적을 했는지...
다이어트의 방법이 계단 다운힐 이었단 말인가?
그래도 무식한 다운힐과 달리 천진난만한 입가의 미소는 이쁘죽겠어^^
사십이 되어서도 오장터 후기를 적으려니 힘이 빠지는데
오장터 후기 좀 아랫동네 어른(?)들이 재미나게 올려줘요.
이제 날이 포근해져 오장터 참가에 목 달 분들이 많을것 같던데.
다음주 토요일은 더 많은 분들이 함께 합시다^^
날씨가 예술이었던 3월의 주말.
좋은분들과 함께 해 너무도 즐거웠습니다.(다운힐 빼고..)
오늘 참가한 오장터 왈바er들은 서로가 몹시도 보고팠나 봅니다.
약속된 두시 이전에 벌써 10여명이 모여 들었습니다.
오늘은 볼만한 자전거가 많았습니다.
이름이 뭔지 모르니 토달아 주세요^^
자전거 구경한다고 한시간이 훌쩍 지나갔더군요.
두시까지 오신분들은 별도의 회비를 받질않고 두시를 넘기신분에게는
3,000원씩 받아 챙겨(달라고 손 내미니 모두들 선뜻 내시더군요...죄송^^)
맥도널드로 들어 갔습니다.
(현 이라크 전쟁으로 우리가 들어 온 장소와 손에 쥔 콜라와 햄버그가 분위기를 다운 시켜지만
애써 말문을 열지는 않았습니다... 모두들...
하지만 두분은 빅맥에 입도 대질 않았습니다, 존경 합니다.)
일괄 빅맥을 하나씩 쥐고 야그를 나누다 황령산으로 직행을 했씁니다.
도중에 몇분 빠져 나갔습니다.
성함은 공개치 않습니다.(이 또한 자수 하시라고^^)
콜라와 빅맥이 업힐에 많은 지장을 주었습니다.
아마도 이넘들만 아니었다면 모두들 잔차에 내리질 않고 정상까지 도달했을텐데..
주최측의 농간으로 잔차질에 지장을 주었습니다.ㅋㅋㅋ
하지만 황령산 정벌에 첫 도전을 한다던 깡통님과 준님.
솜씨가 보통이 아니었습니다.
특히 준님.
총각이라 그 비싼넘을 몸에 착 감으시고는 (유부남은 절대 못 사죠^^) 거침없이 산을 넘으시더군요.
깡통님은 체력이 정말 좋으시더군요.
다음에 함께 마라톤도 해 보입시더~
사모님이 체력 좋아진다고 놔 두는것 맞죠^^
막달려님의 막달림에는 탄성이...
거의 막달리나님 수준이었습니다.
앞에 막자 들어간 님들... 정말 막갑니다.
계단이고 풀뿌리고... 문제가 없습니다.
도로공사중인 곳에서의 좁은 언덕에서도 쉼없이 쭈욱 나갑니다.
동체이륙님의 잔차 수준이 너무 향상이 되었습니다.
아마도 제주도 왕복 운임제공에 목숨을 걸었나 봅니다.
10미터도 제대로 전진을 못하시더니만 100미터는 장난이 되었습니다.
이제 현이아빠님이 유일한 타켓입니다.
동체이륙님을 오늘 날짜로 선행주자중 일인으로 추대를 하며
후발주자는 현이 아빠님이 유일합니다.
그렇다고 현이아빠님을 씹고, 놀리고, 따돌리고, 불쌍이 여기고... 이러진 마십시오.
(그래란 말인가????)
동체이륙님이 떠난 빈자리를 홀로 메우기에 벅찰지도 모릅니다.
- 얘기가 쌨습니다.
곤조님.
전라도 지방에서 칼 많이 갈았습니다.
집안이 조금 어려워졌나 봅니다.
쉼없이 차고 오릅니다.
제주도 말만 계속 꺼내시던데... 무섭습니다.
배삯을 절약 하려고 황령산 정벌에 성공 하실듯...
의외로 첼로님(정상봉님) 실력에 의문을 가게 여겨집니다.
전에는 훨훨 날랐는데... 동서대 언덕을 타며 갈았다던 솜씨가
곤조님과 비교하여 칼에 녹이 쓸었다고 표현할까....
전 내심 막달려님에게 위협을 주라고 숨겨둔 병기였는데...
학교 자전거로 안가는지???........^^
피웅님이 도중에 사라져 너무도 궁금합니다.
테니스 약속이 있다고 하셨는데...
황령산이 어떠했는지?
강병중님도 따라오질 않으셨던데...
강병중님의 선글라스와 의상은 화제였습니다.
처음엔 모두들 외국인인지 알았다고 하더군요.
역시 개성 만점이었습니다.
황령산도 함께 올랐으면 좋으련만...
우혁님은 다터져를 썩히는것 아니에요?
오늘같은 황령산 다운힐때 다붐으로 분위기 꼭 잡았어야 했는데,
그리고 고글이 마음에 들었는데.... 가격 다운될때 까지 기다려야지^^
누가 다터져(우혁)님의 디스크 브레이끼와 예비 타이어 좀 사줘요.
오늘 실물 보니 제품 죽이던데.
kye1114님은 잘 들어 가셨는지요?
대단했습니다.
황령산을 슬리퍼로 잔차질을 했다는것!
신발을 제대로 갖추면 장난이 아니었겠던데요^^
황령산에서 내려오다 무쏘님과 일행을 만났는데...
무쏘님 장난이 아니더만요.
균택씨 이제 명함을 접던지 무쏘님과 계단 다운힐 한번 해 보세요.
인간이 정이 떨어 집니다.
누구 죽이려고 장적을 했는지...
다이어트의 방법이 계단 다운힐 이었단 말인가?
그래도 무식한 다운힐과 달리 천진난만한 입가의 미소는 이쁘죽겠어^^
사십이 되어서도 오장터 후기를 적으려니 힘이 빠지는데
오장터 후기 좀 아랫동네 어른(?)들이 재미나게 올려줘요.
이제 날이 포근해져 오장터 참가에 목 달 분들이 많을것 같던데.
다음주 토요일은 더 많은 분들이 함께 합시다^^
날씨가 예술이었던 3월의 주말.
좋은분들과 함께 해 너무도 즐거웠습니다.(다운힐 빼고..)
손님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