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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cliff2002.10.19 03:14조회 수 1019추천 수 3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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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의 허니비코스를 연상시키는 싱글을 타셨군요.
저도 그런 코스를 이제나 저제나 기다리고 있습니다. ^^
싱글트랙, 특히 미국같은 곳에서는 혼자 타는것 조금 그러네요.
혹시라도 사고가 나면, 다음 사람 올때까지 아무 대책이 없을 수도 있고...

그렇게 새로운 코스를 찾아 다니실 마음이 있으시면 이미 충분히 젊은것
아닌가요? ^^
조만간 그 대열에 같이 하시죠...

즐거운 라이딩 하십시오.

클리프


>오늘 오후5시. 집에서 자전거를 타고 새로운 코스를 찾았습니다.
>싱글트랙이 약 4킬로미터 되는데...폭이 약 30센티미터의 넓이에 아래쪽 낭떠어지는 약 10미터는 됨직한것이 여간 떨리더군요.
>혼자 타기때문에 혹시 넘어지면...내일 아침 산책하는 사람에게나 발견 될것 같고...더 운이 없으면...쩝.
>이제는 늙었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낙엽이 수북히 쌓인 싱글트랙에 석양으로 인해 생긴 나의 긴 그림자와 함께...
>오늘은 정말 짜릿한 한시간이었습니다.
>
>즐겁고 안전한 라이딩 시간 되시길... X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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