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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 안된 질문

타이어 펑크때문에 미치겠슴돠,머가 문제일까요?

sharper11 2011.08.17 17:26 내공 포인트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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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바퀴가 바람이 점점빠져서  뒷바퀴를 빼내

  아무리 찾아봐도 펑크난데가 없어서  결국 물속에 집어 넣어가며 봤는데도

아무리 찾아도 실펑크도 없네요

결국 전에 펑크난데 다시 새패치를 붙여주고  하루 잘 달리고

한 이틀지나니 또 바람이 빠져있네요

이번엔 거의 20분가까이 물속에 넣어서 실펑크 난데를 찾는데 역시 아무이상없구요

또 다시 하루 잘타고 이틀정도 지나니 바람이 빠져있네요

타이어는 머 찢기거나 문제도 없고 바람집어넣는 주입구는 물론 주입구랑 튜브 이음새도 물속에 다넣어봤는데

아무이상없구요  한 3번 반복하니 미칠지경임다

이거 머가 문제인가요?   유령짓인가봐요 이런 코믹답변 사절임돠~~~

목록 답변등록

답변 (6)

kdblaw 2011.08.17 18:08

저도 한번 겪었는데 귀신 곡할노릇이더군요. 바람을 빵빵하게 넣어봐도 새는 데가 없는데 말입니다.

성질급해서 튜브를 바꿨는데 제가 점검과정에서 빼먹은 것은 주입구쪽에 문제가 있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자전거에 장착한 상태에서 주입구까지 물에 담가서 테스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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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수 2011.08.18 09:40

바람을 튜브 두께의 3배까지 넣어서 욕조에 담가보세요. 일단 튜브에 붙어 있는 기포를 먼저 모두 없앤다음 새는 곳이 없으면 주입구...

하루만에 바람이 눈에 띄게 없어질 정도라면 큰 실펑크입니다.

안 보일 리가 없습니다.

그래도 안 된다면 튜브 버리세요. 정신건강에 아주 좋지 않습니다.^^ 귀신 얘긴 안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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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다리 2011.08.18 12:12

튜브 압력도 관련이 있습니다.

약하게 공기를 주입하면, 밸브 쪽에서 실펑크 같이 빠져나가기도 합니다.

특히, MTB는 산행할때 약하게 공기를 넣는데, 이상태로 오래두면 밸브에서 샙니다.

밸브가 어느 정도 압력으로 받혀주어야 꽉 잠가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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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 2011.08.18 15:59

여름에 있는 일이죠

우선 펑크 처리한곳의 패치는 이상없이 붙어 있다고 해도...

더운 여름 날씨에 늘어난 패치의 본드 부분이.. 팽창된 튜브의 표현과 차이가 나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패치한 부분을 사포로 갈아주셔서 완전히 제거후...다시 패치를 붙어둔 상태에서 바로 사용하지 마시고

몇일후 사용하시면 됩니다

패치 작업후.. 고무 망치같은것으로 때려주시면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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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rper11 2011.08.19 01:09

아  미치겠슴돠~~~~~~

도대체 머가 문제죠?????

물속에서도 못잡는 실펑크도 있나요?

주입구쪽도 아니고 실펑크도 없고, 일어나보면 바람은 빠져있꼬....

젤 근접한건 위에분말씀대로 패치부분일수도 있는대요

전에 한군데 실펑크난데 패치붙여둔데  돋보기로 들여다봤어요,아예 튜브랑 딱 접착돼어있어서

이것도 아니고,  정말  한번 패치붙여놓고, 2틀 기달려서 담날 또 그러면.......저 은퇴합니다

모르실겁니다   4번요.....자그만치 4번.....정말 정신건강에 안좋군요 ㅋㅋㅋㅋㅋ

도대체 머가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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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수 2011.08.19 11:23

혹시 결혼 하셨나요? 결혼 하셨다면 아내되시는 분이 자전거 타는 걸 싫어하는 건  아니신지?ㅎㅎㅎ

자 해결책은 하나...튜브를 바꾸세요. 과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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