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면서 페달을 돌리면

부드럽지가 않고

비비 속에 물이 들어간것 처럼  꿀렁꿀렁합니다 ..

올해

제주도 갔을때

9 일내내 비 맞으면서 자전거를 탔었습니다

그때 부터 이상합니다

샵에서는    기름을 안쳐서 그렇다고 하면서   기름을 쳤었는데 ..    그때는 그런대로  괜찮더니

몇일전   우중 라이딩 하였을때   비비에 물이 들어 간듯이   다시  꿀렁꿀렁 하였습니다

오늘 비오는날  다시 라이딩을 하였더니    다시 비비에  물이 들어간듯한 느낌이 납니다

우중 라이딩이  이제는  조심스럽습니다

그전 자전거는   비오는날 아무리 타고 다녀도 아무렇지도 않더니 이번 자전거는  속 썪입니다

비비에 물이 들어 갈수 있을까요 ....

비비를 뜯어서   구리스칠을 하여야 할까요 ...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을까요

자전거는  엘파마 티타니아  에이  980 입니다

샵에 가기전에 궁금합니다 .

자전거는   아끼지 않고  탑니다  ..    그래서 그런가 .....  뒤 늦게 후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