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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 안된 질문

핸들이 안장보다 꼭 높아야만 하는건지....

kim0988 2011.04.20 17:48 내공 포인트 10
추천 수 ( 0 )

검색을 해봐도 많은 분들의 평이 안장이 높이가 핸들보다는 같거나 3센치 정도는 높아야 좋다고들 하시네요

제 신체 구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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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3)

treky 2011.04.20 18:42

어떤 종류의 라이딩을 하냐에 따라서 맞는 말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임도나 도로 xc 같은경우는...맞다고 할수 있고...

그이상 빡신 코스를 타실때는..... 아닌것 같군요...

저는 산에서는 안장 높이는 이리저리 많이 바꾸는 편이라서리... 

 

라이딩 스타일에 따라 가장 편하고 효율적인 안장 위치를 잡으시면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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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 스 2011.04.24 05:54

질문의 의도가 제목과 내용이 정 반대라...

일반적으로 안장의 높이가 핸들의 그것과는 같거나 조금 높은 것이 효율에 좋다고 합니다.

그러나 신체구조가 그러할 수 없다면...신체 구조의 편의에 따라야하고

라이딩하기 좋은 위치에 안장의 높이를 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참고로 어떤 분은 자주 안장의 높이를 바꾸지만, 그 반대의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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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ppy00 2011.04.28 01:57

프레임사이즈와 신체의 비례, 사용하는 안장의 종류, 추구하는 라이딩의 스타일(스피드냐 산악이냐) 에 따라 천차 만별입니다.

일단은 안장 높이를 자기 몸에 맞게 하여 타는 것이 제일 중요하고, 그 다음이 스템 길이나 각도등을 바꾸면서 숙이는 정도를 자기 느낌이나 중요부위(?)의 통증 여부등을 점검하면서 찾아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 건 본인 밖에 모릅니다.

유료 피팅 서비스를 이용한다면 도움이 많이 되겠지만, 이 역시 자기 몸에 딱 맞게 되느냐는 장담 못합니다.

사람이 자전거에 맞출 것이냐, 자전거를 내 몸에 맞출것이냐의 선택이 따르기 때문입니다.

안장높이가 핸들바 끝단 높이보다 약간 높거나 같은 세팅은 xc 의 경우 선수 피팅의 일반적인 경우인데, 입문자이거나 그다지 장시간 타지 않을 사람의 경우에는 이것이 사타구니 중요부위나 허리에 심각한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저렇게 세팅을 해놓고 탈 경우에 몸이 편하고 자전거의 컨트롤이 자유로워야 그것이 자기에게 맞는 세팅이라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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