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과 타이어가 붙어있다는 건 장착시에 퐁퐁이나 그런 걸 발라서 딱 붙어 있어서 그런겁니다.

강한 힘으로 떼 보세요. 물을 발라보시든지... 떨어집니다.

주행성능은 튜브방식에 비해 더 부드럽고 안정감이 있습니다.

튜브리스는 말씀하신 것처럼 일반 타이어에 비해 비싸죠. 그러나 펑크로부터 일반 타이어에 비해 좀 더 자유롭답니다. 그래서 비쌀지도...

무조건 튜브리스 타이어만 써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일반 타이어도 장착 가능합니다.

튜브리스 타이어 장착할 때는 마지막 장착하기 직전 단계에서 반대편 비드를 림의 골짜기에 양쪽 모두 잘 밀어넣고 마지막을 끼워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무지 힘듭니다.

몇 번 해보면 아주 쉽게 됩니다.

그리고 튜브리스 타이어엔 절대 타이어 주걱을 사용하면 안 됩니다.

펑크시엔 위치를 잘 찾아서(욕조물 신공) 표시한 다음 내부에 패치를 붙여주시면 됩니다.

산에서 급한 펑크다 싶으면 튜브를 넣어야 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