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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 안된 질문

오래되어 끈적끈적한 느낌의 안장

stumpjumper 2010.04.11 21:21 내공 포인트 10
추천 수 ( 0 )

Selle Italia Trans MAX 인가... 아무튼 7년이 넘은 안장인데, 세월이 흔적이 있어 모서리가 헤지긴 했지만 가죽 재질이라 성능은 아직 짱짱합니다...


헌데, 세월의 탓인지, 약간 끈적끈적하고, 흡사 땀이 배여있는 느낌어서 쇼츠의 패드랑 마찰의 느낌이 안좋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어떻게 손을 보면 될까요?


미리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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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

kdblaw 2010.04.16 13:53

가운데가 파지지 않은 안장인데도 전립선에 부담이 없었던 셀레 플라이트안장 최고의 단점은 "가죽이 매끈하지 않다", 약간 "땀차면 위치이동에 불편하다"인 것 같습니다.

 

로션, 구두약을 발라봐도 뾰족한 수는 없었던 것 같고, 아마인유를 칠해봐도 수성이라서 그런지 습기차면 헛방이었던 것 같습니다.

 

"핑고"라는 가죽 스프레이를 좀 많이 칠해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물론 저는 안해봤음)

 

안되면 자전거 프레임보호용 투명필름을 한두께 붙이면 어떨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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