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가능합니다. 단지 바지 말리는게 싫으셔서 그런것이라면 배쉬링보다는 바지끈이 더 좋지 않을까요?

저도 트윈스 님처럼 거의 고단을 써본적이 없네요. 도로에서도요...
앞 중간, 뒤 가장 작게 해서 90알피엠 정도로 타면 평속 27정도 나오더군요.
더 이상은...ㅠㅠ

저도 지난 주 베쉬링으로 교체했습니다 3단 체인링이 없어져 불편한 점은 아직
모르겠네요^^

배쉬링은 최저지상고(그라운드 클리어런스)를 높여 험한 지형을 주파하기 위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XC잔차에 다는 것은 개인적인 라이딩 조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겠습니다.
3단링을 제거하고 가벼운 (강화플라스틱) 배쉬링을 달면 이빨에 의해 승하차시 다리가 긁히거나 전도시 얼굴이 찍히는 부상을 상당히 방지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힘이 더 붙으면 3단링이 아쉽게 됩니다.
평지도로에서 기어비 2/8, 2/9나 3/5, 3/6으로 시속 25~30Km (RPM 90~100) 정도를 낼 수 있으나 파워를 키우기 위해서는 3/7 이상으로 좀 무겁게 속도를 낼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2/9는 구조적으로 3/5나 3/6보다 (더 비스듬히 연결되어) 장비에 무리를 주는 기어비입니다. 즉 2/8까지만으로도 만족하시면 배쉬링을 권장합니다. ^-^
개인적으로 터널를 빨리 통과하거나 산악 다운힐에서 풀샥을 뒤쫒아 가려면 3단링을 사용하게 되더군요.

회원님들 정말 고맙습니다....그렇게 셋팅하시는 분들도 계시군요.....ㅎㅎ
armahot님 정말 고맙습니다...많은 지식을 얻었습니다....
좀더 타보고 하던가 아니면 베쉬링 사용후 엔진이 업글되서 아쉬우면
다시 장착하면 되는군요.....정말 고맙습니다......ㅎㅎ

한동안 30km/s 이상 밟으실거 아니면 바꾸셔도 되죠 뭐.. 딴사람 쓴다고 자기도 써야하는법 있나요.
하지만 조금만 체력이 더 늘어나면 3단이 아쉽다는거~
내리막이나 순풍불어줄땐 더 빨리달리고 싶어도 가만히 있을수밖에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