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하드테일과 풀샥의 차이는?
추천 수 ( 0 )하드테일 가지고도 산타는게 가능합니까?
산 내려올때 어차피 안장에 엉덩이 안붙히고 내려 오면 풀샥은 필요 없는거 아닌가요?
초보가 물어보았습니다...
풀샥이 필요한 이유는 뭔가요?
산 내려올때 어차피 안장에 엉덩이 안붙히고 내려 오면 풀샥은 필요 없는거 아닌가요?
초보가 물어보았습니다...
풀샥이 필요한 이유는 뭔가요?
답변 (16)

스탠딩 : 가만히 서있는거, 웨이백 : 무게를 뒤로 하는거..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오르막, 내리막을 가다보면 제자리에 멈춰있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오르막에서 내렸다가 출발할 때, 낮은 기어비로 출발하기 어렵습니다. 이 때 멈춰있다가(스탠딩으로) 출발하면 쉽게 출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르막, 내리막에서 자전거의 조작을 쉽게 하기 위해 체중을 이동하는게 웨이백입니다. 대체로 오르막에서는 무게 중심을 약간 앞쪽으로 옮기고, 내리막에서는 무게중심을 뒤쪽으로 옮기지요. 앞쪽으로 옮길 때는 안장코에 앉으면 되구요. 뒤쪽으로 옮길 때는 안장을 허벅다리로 조여서 잡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제동이나 추진력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오르막, 내리막을 가다보면 제자리에 멈춰있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오르막에서 내렸다가 출발할 때, 낮은 기어비로 출발하기 어렵습니다. 이 때 멈춰있다가(스탠딩으로) 출발하면 쉽게 출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르막, 내리막에서 자전거의 조작을 쉽게 하기 위해 체중을 이동하는게 웨이백입니다. 대체로 오르막에서는 무게 중심을 약간 앞쪽으로 옮기고, 내리막에서는 무게중심을 뒤쪽으로 옮기지요. 앞쪽으로 옮길 때는 안장코에 앉으면 되구요. 뒤쪽으로 옮길 때는 안장을 허벅다리로 조여서 잡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제동이나 추진력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신기한것보단 기술의 발전이 그 만큼 큰거겠죠^^
예전에는 앞에도 리지드 포크를 썼었으나 점점 앞은 당연스럽게 트래블이 있는 포크를 사용하게 되고 이젠 뒤에도 점점 서스펜션이 있는걸 사용하고 있는 추세가 되는거죠..
특히 에픽 같은 경우를 보면 얼마나 인기있는 레이싱 XC 인지 알 수 있고,, 예전에 다운힐에 쓰이던 트래블 길이가 요즘에는 올마운틴에 쓰이고 있죠.
기본이라는 개념도 점점 그 기준이 달라질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정말 옛날부터 산악자전거 탔던 사람의 기준에서라면.. 산악자전거 기본은 앞에도 리지드 포크다! 라고 말할 수도 있겠죠.
예전에는 앞에도 리지드 포크를 썼었으나 점점 앞은 당연스럽게 트래블이 있는 포크를 사용하게 되고 이젠 뒤에도 점점 서스펜션이 있는걸 사용하고 있는 추세가 되는거죠..
특히 에픽 같은 경우를 보면 얼마나 인기있는 레이싱 XC 인지 알 수 있고,, 예전에 다운힐에 쓰이던 트래블 길이가 요즘에는 올마운틴에 쓰이고 있죠.
기본이라는 개념도 점점 그 기준이 달라질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정말 옛날부터 산악자전거 탔던 사람의 기준에서라면.. 산악자전거 기본은 앞에도 리지드 포크다! 라고 말할 수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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