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력나사로 해결안될리가 없을텐데요?...좌우의 장력을 동시에 조절해줘야 합니다..한쪽만 조인다고 되는게 아니고..반대쪽을 풀면서...그리고..그래도 안되는경우라면..패드가 비뚤게 세팅된경우일수도 있겠네요...패드세팅부터 다시해보시길바랍니다..

아니면..휠셋이 비뚤게 장착되진 않았는지 살펴보시고...그래도 안되면..한쪽 패드의 워셔를 바꿔끼워 패드위치조절하는법이 있긴합니다만..그렇게까지..해야할경우라면..분명..프레임이나..휠이나..브레이크에 문제가 있는상황이므로...그럴필요까진 없을듯 합니다..

ㅋㅋ.. 이게 바로 FM(필드메뉴얼)의 한계입니다.
1. 먼저 양쪽의 스프링이 제대로 걸려있는지를 확인하세요.

2. 새제품이라도 보관하다 보면 스프링 자체의 장력이 변할수 있습니다.
스프링자체의 장력이 너무 차이가 나면 나사로 조절할 수 있는 한계를 넘어버리게 됩니다.
그러면 아무리 나사로 조절해도 안되죠
그때는 스프링을 직접 조절하셔야 합니다. 장력이 약한쪽의 스프링을 바깥쪽으로 벌려주세요.
장력이 강해질수있는 방향으로.. (설명이.. 좀 어려워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