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입문한지가 얼마 되지 않았는데요... 아직 고장이 없어서 수리비는 잘 모르겠네요... 하지만 쥬디샥의 다른 이름이 막샥이라고 하네요... 엄청 딱딱합니다... 샥이 있는지도 모를만큼요... 그렇지만 적응하다보니 저한테 만큼은 최고의 샥입니다... 잔고장없고 에어나 오일걱정없고... 단, 굳이 단점을 하나 집는다면 몸무게 가벼우신 분이 산에 가시면 그건 좀....
제 답변이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아 죄송합니다~ 고치지 마시구요 그냥 타시다가 상위등급으로 업글 하시는게 두번 돈들이지 않을거 같습니다~ 아자자 초보 화이팅~~~

조절레바라면 왼쪽 상단에 위치한 것을 이야기하는 건가요?
만약 그것의 조절부위만 고장이 났다면 그냥 써도 아무런 문제 없읍니다.
어차피 쥬디tt샥은 조절해보아도 그리 효과가 크지 않습니다.

쥬디tt는 +던 -던 그게 그거입니다.. 조절레바라는게 막말로 폼으로 있는거라 해도 무방할정도로 변화가 없습니다... 고장이 아니라 원래 그런겁니다 ;;;

그...그런가요..- _-;;; 생활잔차 보다 딱딱한거 같은데....;;;;;
락샥 주디TT가 괜찮은 샥이라 길래 엄청기대했는데 ㅠ.ㅠ
일단 오늘 샵에가서 확인을 해봐야겠네요...;;
답글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락샥의 모든 스프링식 포크는 서양인들의 표준체중에 기준을 둔 Medium 스프링을 장착하고 출고됩니다, 몸무게가 서양표준을 벗어난 사용자는 필히 튠닝을 거쳐야 하는데, 소프트나 익스트림소프트 스프링으로 튠닝을해야 탈수 있습니다..그렇지 않으면 샼이 있으나마나...
돌방석 자전거 타고 다니는셈이죠...

음.. 저역시 7개월재 이녀석과 같이 하는데 엄청 하드 합니다.. 갠적으로 교환을 할까..

스프링을 교채를해야 할까?? 합니다.. 물론. 공구상가쪽으로.. ^^

일반적으로 조절레바를 돌려도 조절이 잘안되는 이유로 강하게 조절 하다가 부러지는 경우도 매우 많습니다............ 조절레바 조절 안됩니다. 그냥 타세요 ... 아니면 몸무게를 79KG이상 늘리면 (^ ^ ! ) 샥이 움직이는 것이 잘 보입니다....

그렇담...역시 동네잔차포 사장님은...동네잔차포 아저씨일 뿐인가..- _-;;
스프링 교체로 튜닝이 가능하군요?? 문제는 비용인데;;;
오늘 금천MTB가볼까하는데.. 거기서 스프링 교체도 해주는지..?

국내 포크장수들이 썩어 빠진 사람들이죠....
포크 팔아먹을 줄만알지, 고객들의 상황에 맞는 튜닝은 전혀 무신경한 나머지 스프링도 재고가 없을 정도입니다...샼 팔아먹을때 튜닝은 예기도 안해주나봐요...

ㅎㅎㅎ...일부 오해가 있는 듯해서 다시 글을 답니다.
그렇다고 해서 쥬디tt 샥이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입문용으로 다소 거칠게
타도 묵묵히 수용해 주는 고마운 샥입니다. 최소한 70만원 이상 되는 고급샥처럼
부드럽게 쿠션을 제공해줄 수는 당연히 없지만, 체중 50이나 80이나 가리지 않고
부드럽지는 않지만 잘 받아 줍니다.
가격대 성능비는 좋은 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디c 에 달려있는 조절 레버는 +, - 차이가 좀 많이 느껴지는데요.
딱딱에서 덜 딱딱으로의 변환이긴 하지만 그래도 확연한 차이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