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각하셨습니다.....

유저로서 리플이 궁금해 지네요...^^; 고수는 아닌 초보라 드릴 말씀은 별루 없구요,
버티드 되지 않은 프레임이라 다른 프레임보다 무게는 조금 더 나갈 듯 싶습니다만 강도는 더 좋을 듯 싶구요.
포크는 락장치가 없습니다. 이에 세파스에 문의 해본 결과 프로토 타입에는 락장치가 있었으나 변경되었다고 하더군요.
많은 샵에서 스펙에 락장치가 있는 것으로 표기되어 있고, 사진 역시 락장치가 있는 사진으로 올려져 있더군요. 참고하시구요..
(혹시 구입하셨는데 락 장치가 있다면 꼭~~!! 쪽지 주시길 바랍니다...^^)
구입 전 아발란체 1.0과 코나 신더콘 디스크와 갈등을 많이 했었는데
실차 확인 후 하드락 XC Pro로 결정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고급스러운 프레임 컬러에 멋진 블랙 데칼,올 블랙 부품(샥의 실린더까지도 블랙이지요?)등이 맘에 들었습니다. 탑튜브에 하드락 XC Pro라 쓰여진 데칼도 무척 맘에 듭니다.
저는 현재 뒷 드레일러를 XT(실버)로 바꾸었구요, 전용케이지를 포함한 지그 물통(블랙), LX 듀얼 컨트롤러 레버(실버), 캣아이 마이크로 와이어리스 속도계(실버), 캣아이 EL 500 라이트(블랙) 등으로 올 블랙 & 실버 컬러로 꾸몄습니다.
XT 크랭크(실버)와 블랙 평패달로 마무리 지을 예정입니다...^^
고수가 아니라 기능적인 면에서는 드릴 말씀이 없네요.
더 좋은 잔차를 타본 적이 없어 잘 나가는지 어쩐지도 말씀 드리기 어렵겠습니다만, 구입하기 이전의 시간으로 다시 되돌아 갈 수 있더라도 같은 선택을 할 것 같네요.
좋은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하드락 시리즈는 무겁습니다. 저 역시 검정에 꽂혀서 처음에 하드락 디스크를 구입했다가 두달만에 장터에 내놓았던 적이 있습니다. 1kg의 차이가 생각보다 크더군요. ㅠㅠ 만약에 저라면 무조건 타사자라 디스크로 가겠습니다. 만약에 저라면 말입니다. ^^ 그리고 꼭 맞는 사이즈로 시승해 보시고 구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