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용하고 있는 IRC SERACXC 1.95 추천합니다.
저렴합니다.

앞뒤 구분이 있는 타이어가 있고 그렇지 않은 타이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보통 뒷타이어가 더 빨리 닳으니 가능하면 뒷타이어를 새걸로 갈아끼우세요.
저렴하고 괜찮은 타이어는 윗분이 말씀하신 세락이나 미도스2정도가 있습니다.
한짝당 16,000원 정도 할겁니다.
공임은 샵에 따라 다르겠지만 몇천원정도는 받을듯 싶네요.
그리고 타이어 갈고 펑크 때우는건 거의 기본 정비나 다름없으니 이번기회에 배우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타이어 주걱하고 펌프만 있으면 뚝딱이거든요~

아 네 ^^* 답변 너무 감사드려요
한짝이라면 앞뒤 두개 말씀하시는 거죠? 이왕이면 앞뒤 구분이 없는 타이어가 좋을듯 한데..그리고 타이어의 방향으로 앞뒤 구분한다는건 어떤 말인지요? (그냥 제 생각을 말하자만 타이어 방향만 돌려 놓으면 앞도 될수 있고 뒤도 될수 있다는 건가요?)
그런데 타이어 가는거나 용품 , 부품 교체하고 다는건 어떻게 배우는게 빠를까요?
여기서 중고로 구임할수 있는 기회는 몇번 있었는데 막연히 공임비 생각해 보면 배꼽이 더 커질거라 엄두를 내지 못했었거든요
그리고 용품이나 부품 많이 있고 또 저렴하게 판매하는 이왕이면 공임비도 저렴했음 .... 단골 샾있으시면 추천 부탁드릴께요.
전 서울 강북에 살고 있구요

앞뒤 두개가 아니라 한개에요. 그리고.. 앞뒤 구분이 없는 타이어는 생각하신대로 타이어 방향만 바꾸면 앞에도 뒤에도 달 수 있는 녀석입니다. 한 방향으로 저항이 많이 걸리도록 되어있어요. 그래서 앞바퀴에 달땐 브레이킹시에 앞방향으로 저항을 주어 제동을, 뒤에 달땐 페달링시 바닥을 치고나갈 수 있도록 뒷방향으로 저항을 주게 할 수 있습니다.

보통 타이어에 방향 써있습니다, 앞/뒤용인지 겸용이면 어느 회전 방향이 앞/뒤로 쓸지, 주용도가 산/도로인가에 따라 일부러 뒤집기도 합니다

샵에서 타이어 정도는 싸게 해줄겁니다, 강북 어디인지 --;;

자가 정비방법은 mtbfix.co.kr 참조

자전거는 생각보다 단순한 구조에요~~!!
자가 정비는 일단 한번 공구로 분리 해보고
다시 반대로 조립하면 끝~~~~
하다보면 정비는 느는법^^

강북 어디신지 몰라도 가까운곳이면 가르쳐드릴수 있습니다. 타이어가는거는 생각보다 쉽습니다.

자전거 한두달 타고 말 것이 아니라면 샆 리뷰를 보시고 적당한 위치의 샾을 정해서 꾸준히 거래를 하시죠. 샾의 미케닉과 이런 저런 자전거에 대한 정보도 듣고, 물론 알뜰한 소비가 좋은 거지만 조금은 여유를 가지시고 자전거에 투자해 보심이 어떨까, 생각합니다. 천원 이천원... 물론 크다면 큰 돈이지만, 자전거는 참 많은 기쁨을 주는 친구이니까 조금은 마음의 여유를 가지시고 단골 샆을 만드시는 걸 조심스럽게 추천합니다.

아.. ^^*
고수님들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가르쳐 주신다는 분도 계시구 ~~와..... ^^
오늘 신나게 잔차 타고 가서 알*에 가서 irc tire seracxc 16000원 가량 주고 뒷타이어 갈고 (여러가지 업그레이드 용품들도 샀구요) 왔습니다. 사장님이 손수 갈아 주셨는데요 뚝딱 하시면서 쉽게 가시던데 ~~ㅎ 마무리 바람은 제가 직접 넣어봤구요 그리고 타이어 갈려면 바퀴를 빼야 하잖아요 어디 놓은데 거셔서 하시던데 ....그것도 유심히는 보았는데 보기엔 쉬워도 ㅎㅎ 직접 해보면 아직은 자신 없구요 모두 맞는 말씀 같아요 직접 해보고 단골샾도 만들어서 막히면 또 물어보고 그러면 조금씩 쌓여 가겠죠? drmash 님 제가 정말 배울 마음이 있으면 쪽지 드리고 연락 드리고 찾아 뵐께요 펑크 때우는 법과 속도계 셋팅하는 법도 배웠으면 하고요 ~~저번에 펑크 나서 때우는데 4천원 하던데 ~~ 소중한 정보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