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터의 두께가 매뉴얼에 지정된 것보다 얇아지면 바꾸는게 권장사항 이지만 제가 5년 동안 디스크 써오면서 그런 이유로 로터 바꾼적은 한번도 없습니다.(로터 하나 가지고 5년 썼습니다..)
분명 조금씩 마모가 되기는 하지만 쓰는데 지장 없으면 그대로 쓰셔도 무방합니다.

-장시간 다운힐을 하면 로터나 패드가 열을 받는데 그렇다고 로터에 무리가 가지는 않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쓰라고 나온 물건입니다.
저는 한술 더떠서 뜨거운 로터에 식으라고 물을 뿌리기도 하는데 로터가 휘지는 않더군요.

-에어샥에 공기를 채울 때는 무조건 +먼저 넣고 그다음 -를 넣습니다.
주입 압력은 먼저 샥에 붙어 있는 스티커대로 넣으시고 너무 무르다 싶으시면 +만 조금씩 공기를 넣어가며 조절 하시면 됩니다.(반대로 많이 넣은 후 타보면서 조금씩 빼는 방법도 있습니다)

- 먼저 +를 채운다음 -를 넣는데 -의 압력이 클수록 샥이 쉽게 움직입니다.(적절한 표현 방법이 생각나질 않는군요....)
기본적으로 -챔버의 압력은 +보다 크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