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니다-_-
프레임을 풀샥으로 바꾸고 바닐라(125mm)로 업글했습니다. (이전엔 하드테일에 RST capa..80mm)
바닐라 오일교환차 다시 RST capa로 달고다녔는데 승차감차이 많이납디다^^;
오일교환하고 트레블100mm로 바꾼 바닐라를 다시 달았는데 capa랑은 승차감에서 상당히 차이가 납니다.

소나타는 안되어도...이런 그럼 티코 타는 분들껜 또 욕먹을...괜히 돈 비싼게 아니겠죠..
그러나 결론은 이겁니다.... 차는 다 차다.. 네바퀴로 구른다. 자전거는 다 자전거다 두바퀴로 구른다...

그 외 사양이나 무게는 능력으로 한다.입니다....소나타나 그렌져나 기름값 다 똑같이 받습니다.
조금씩은 차이 납니다... 고무는 겨울엔 얼어비리고 스프링은 튀고, 오일은 좀 느리고.... 에어는 조절도 가능하고...
질문에 맞는 답은 아니지만 그냥 소나타 얘기가 나와서.... 에?? 죄송합니다.. 답은 차이 조금씩 납니다입니다.

저가스프링샥중 양쪽에 스프링 들어가는 제품은 한쪽 스프링 빼면 바로 티코에서 그랜져 됩니다.
근데 샥 먹는 성질이 똑같다면(튀어나오는 성향 무시하고) 만일 세그가 별로 안먹는 상태이거나 도로나 임도에서의
비교라면 저는 별 차이 안나는것 같던데요

제 경험으로는 여러부품 많이도 교체해봤지만... 샥만큼 체감성능차이를 보이는건 없었습니다. 진짜 성능은 몰라도 체감성능차이는 크더군요..

저도 구동계열이나 다른 부품에선 성능차이를 확연하게 느끼지 못하겠는데 샥에서만큼은 초보지만 확실히 다릅니다

드뎌 시작 하시는군요^^

바닐라라면 산에서 느낌이 확 다르겠네요 샥교체 만큼 성능차가 확연한것은 없는듯 합니다 그러나 파일럿xc서 sl로 바꾼다고 티고에서 소나타의 느낌은 아닐듯 하네요

타이어 바람 조금 빼시면 확식히 말랑합니다. 색보다 더 큰효과를.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