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새그를 조정한다. 프리로드를 조정한다. - 에 관하여.
추천 수 ( 0 )새그(SAG)라는것은 자전거에 여하한의 충격 없이 순수히 라이더가 자전거에 올라탔을때 포크가 라이더의 몸무게에 의해 눌리는 양(깊이)를 의미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자신의 새그의 깊이를 알기 위해서는 포크의 더스트씰 부터 로워크라운(크라운의 가장 끝단) 의 길이를 일단 측정한 후(A) 자신이 자전거에 올라탔을때 변화된 포크의 길이(B)를 빼면 된다고 합니다.
EX> 130mm -110mm = 20mm
그런데, 가장 좋은 새그의 기본적인 산출방식은 토탈 트레블 (130mm 라면 130mm) 곱하기 15-20% (XC의 경우) 혹은 25-30% (FR의 경우) 라고 합니다.
EX> 130mm * 0.25 = 32.5mm 로, 130mm 포크의 경우 가장 이상적인 새그는 32.5mm 부터 39mm 라는 것이겠지요.
그런데, 제가 직접 새그를 쟀을때, 20mm가 나왔다고 한다면, 이때는 제 샥의 프리로드가 강하게(딴딴하게?) 셋팅이 되어있다는 의미로 해석하면 맞는 것입니까?
그리고 만약 그렇다면 공기압을 조절하거나, 각종 매뉴얼을 통한 프리로드 조정 방법에 의해 적당한 새그값이 나오도록 맞춰주면 [FM적인] 셋팅이 되는 것입니까?
이점이 궁금합니다.
PS
제가 이해한 기본적인 지식은 마조찌사의 유져 메뉴얼에 나와있는 설명을 기본으로 한 것입니다.
자신의 새그의 깊이를 알기 위해서는 포크의 더스트씰 부터 로워크라운(크라운의 가장 끝단) 의 길이를 일단 측정한 후(A) 자신이 자전거에 올라탔을때 변화된 포크의 길이(B)를 빼면 된다고 합니다.
EX> 130mm -110mm = 20mm
그런데, 가장 좋은 새그의 기본적인 산출방식은 토탈 트레블 (130mm 라면 130mm) 곱하기 15-20% (XC의 경우) 혹은 25-30% (FR의 경우) 라고 합니다.
EX> 130mm * 0.25 = 32.5mm 로, 130mm 포크의 경우 가장 이상적인 새그는 32.5mm 부터 39mm 라는 것이겠지요.
그런데, 제가 직접 새그를 쟀을때, 20mm가 나왔다고 한다면, 이때는 제 샥의 프리로드가 강하게(딴딴하게?) 셋팅이 되어있다는 의미로 해석하면 맞는 것입니까?
그리고 만약 그렇다면 공기압을 조절하거나, 각종 매뉴얼을 통한 프리로드 조정 방법에 의해 적당한 새그값이 나오도록 맞춰주면 [FM적인] 셋팅이 되는 것입니까?
이점이 궁금합니다.
PS
제가 이해한 기본적인 지식은 마조찌사의 유져 메뉴얼에 나와있는 설명을 기본으로 한 것입니다.
답변 (5)

정확하게 알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저도 그 부분엔 신경 안쓰고 그냥 탔는데.. 딱딱하게 타는 편이라... 앞샥도, 뒷샥도 새그 먹으면 마음이 불안한건 왜인지...
그리고 군대 안갔다온 분들을 위해(농담입니다 ㅎㅎㅎ) FM은 라디오 주파주가 아니고 약자입니다. FIELD MANUAL의.... 즉 야전교범이란 뜻인데.. 어원과는 아주 약간은 다르게 쓰입니다. 교범인데 보통 쓰이는건... "아주 원리원칙에 딱 들어 맞다" 뭐 그런 뜻 정도로 쓰입니다.사람으로 치자면 "바른생활 사나이"정도? ㅎㅎㅎ 하긴 야전교범도 수칙이고 원칙이니 거의 비슷하다고 보면 되겠네요... 원리원칙, 규범...그러나 사회생활에선 FM이 거의 뭐 안지켜지고 있지요. 특히 여의도나 쩌기 경복궁 뒷집 동네...다른건 그렇다 쳐도 차 밖으로 담배재나 꽁초 좀 안버리는 사회 되었으면...
그리고 군대 안갔다온 분들을 위해(농담입니다 ㅎㅎㅎ) FM은 라디오 주파주가 아니고 약자입니다. FIELD MANUAL의.... 즉 야전교범이란 뜻인데.. 어원과는 아주 약간은 다르게 쓰입니다. 교범인데 보통 쓰이는건... "아주 원리원칙에 딱 들어 맞다" 뭐 그런 뜻 정도로 쓰입니다.사람으로 치자면 "바른생활 사나이"정도? ㅎㅎㅎ 하긴 야전교범도 수칙이고 원칙이니 거의 비슷하다고 보면 되겠네요... 원리원칙, 규범...그러나 사회생활에선 FM이 거의 뭐 안지켜지고 있지요. 특히 여의도나 쩌기 경복궁 뒷집 동네...다른건 그렇다 쳐도 차 밖으로 담배재나 꽁초 좀 안버리는 사회 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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