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셋이 휜적은 없는데 케리어로인해 트렁크가 약간 먹긴합니다.(쿠션이 좋은놈 아니라면...^^) 잔차부분부분에 쿠션이나 수건을 덧대주면 상처는 없습니다. 글구 자동차 주행할때 속도는 신경 안쓰이는정도입니다. 점 무겁다는 느낌은 있지용. 단 가속시나 주행시 아무래도 기름은 더 먹겠지용. 안전 운전하면 뭐 문제가 있을까용? ^^ 뭐든지 안전이 우선입니당.

바이렉은 아니지만 저도 캐리어를 쓰고 있는 사람입니다.. 반갑습니다~~^^
제 캐리어는 툴레 9102이고 최대 장착 가능한 무게가 45kg이라네요.
잔차 세 대까지 실을 수 있다지만 아직 두 대(약 25kg..) 이상은 못 실어 봤습니다.
그리고, 최대 적재 용량도 좋지만 윗 분의 말씀처럼 차량의 트렁크가 약하다면
트렁크 자체가 휘어 버리는 수도 있답니다. 전 아직 이상 없네요..(산타페..)
또, 캐리어에 잔차를 설치하고 달릴 수 있는 속도는 보통 평균 속도에서 20%정도
감속하라고 되어 있는데 저는 그 이상으로 달려 보아도 문제점은 없네요.
온 로드, 오프 로드간에 잔차는 확실히 고정되어 있더군요..
바이렉 캐리어가 아니어서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네요.. 그럼 안전 운행~~^^

전 유일스페어타이어용을 사용하는데 150~160정도로 2시간 정도 달려봤는데 별다른 이상은 없더군요... 뒷쪽에 달려있다보니 공기저항은 많이 받지 않는것 같습니다.. 잘만 묶어주면 별다른 이상은 없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