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저희집은 아파트 2층이고 엘레베이터는 없습니다.

저는 안쓰는 방이 하나 있어서( 그 곳에 여러가지 잡동사니를 넣어둡니다..화장지, 명절때나 쓰는 큰 상 등등..)
거기 바닥에 신문지 두장(앞바퀴 뒷바퀴) 깔고 벽에 기대어 놓습니다.
안쓰는 방이 없는 경우..벽에 설치하는 자전거 걸이가 있습니다. 그걸 사용해 보심이..

어떤 거치대를 새로 구입하게 되시더라도..
집 안을 추천합니다.

저는 김치 냉장고와 벽사이를 핸들바만큼 비운후, 그아래 돗자리를 깔고 보관하고 있습니다. 흙이 걱정되더라도 안쪽에 들여놓으심이.. ~ 맘이 편할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베란다,현관입구 등등 보관장소는 많지만 장소가 수시로 바뀌는거 같습니다..
제방이나 거실벽...어쩔때는 안방(잠만 주무시니까 오히려 편하더군요)까지... 처음엔 미친? 취급하더니 이제는
익숙해지셔서 관심도 없으시네여.. 그리고 흙이라...솔직히 집에서 자전거 타지않는 이상 세워만 두는데 흙이 떨어질려
나.....전 흙떨어질일도 거의 없던데...뭐 평소에 잔차청소를 꾸준히 하는편이라.. 자동차 뒤트렁크..솔직히 한두번도
아니구 귀찮더군요

현관옆에 바짝 붙여서 세워둡니다..

신발 솔 같은 것으로, 타이어에 있는 흙먼지를 일차 처리 하시고, 집안에 두시면 됩니다.
미세 흙먼지가 조금 떨어지긴 하지만, 매일 방청소 하시면 됩니다.
오히려 매일 방청소 하는 습관이 생기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