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과 케이블을 싸고 있는 외선의 문제입니다... 둘 다 교체를 해 주셔야 할듯 합니다.. 내부에 이물질이 끼면 그런 현상 나타납니다. 뒤만의 문제라면 스프라킷이 휘었을 수도 의심이 가는 부분이지만... 글의 내용을 볼때 케이블이 주범인것 같습니다.. 혹시 모르니 뒷 드레일러의 가이딩 케이지(기어 두개 달린 부품)가 휘지는 않았는지도 점검 해 보세요. 교체 비용은 직접 할 경우 15000정도 맏길 경우 20000원 정도 들겠습니다.또는 5000원 정도 추가될수도..
그리고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원인은 무지 많습니다.
1. 케이블 2.부품의 마모도 3. 드레일러 스프링의 장력 약화 4. 케이지의 휨 5.스프라킷의 휨 또는 마모도 6.크랭크 기어의 마모도.... 등등..

십자수님께서 늦으신 밤인데도 이렇게 친절하고 자세히 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뭔가 감이 오긴합니다.
정비를 맞기는게 제일 현명한것 같군요, 자세히 알아도 볼겸요~~'
늘 행복하시고 즐거우신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거듭말씀 올리지만 답변 감사합니다, 좋은밤 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