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몸이 한쪽으로 치우치는 현상이...
추천 수 ( 0 )안녕하세요 자전거를 타다 아무래도 이상한 점이 발견되어 질문 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앞바퀴를 내려다 보게되면
이상하게 바퀴의 왼쪽면이 더 많이 보이게 됩니다.
정상이라면 바퀴의 윗면만 보여야 할텐데 말이죠.
안장 셋팅이 이상한가 해서 안장과 싯포스트를 봐도 수직으로 멀쩡하게 잘 서있습니다.
얼마전 스템을 조정하면서 핸들바가 왼쪽으로 치우친건 아닌지, 자빠링으로 스템이 휘어져서
그렇게 된건지 앞샥과 스템이 나란하게 정렬되지 않아서 그런지
여러가지 가설을 세우고는 있지만 참 답답하기만 합니다.
왈바에 계신 분들중에서도 이런 증상 겪어본 분들이 혹시 없으신가 해서 이렇게 질문 드려봅니다.
다름이 아니라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앞바퀴를 내려다 보게되면
이상하게 바퀴의 왼쪽면이 더 많이 보이게 됩니다.
정상이라면 바퀴의 윗면만 보여야 할텐데 말이죠.
안장 셋팅이 이상한가 해서 안장과 싯포스트를 봐도 수직으로 멀쩡하게 잘 서있습니다.
얼마전 스템을 조정하면서 핸들바가 왼쪽으로 치우친건 아닌지, 자빠링으로 스템이 휘어져서
그렇게 된건지 앞샥과 스템이 나란하게 정렬되지 않아서 그런지
여러가지 가설을 세우고는 있지만 참 답답하기만 합니다.
왈바에 계신 분들중에서도 이런 증상 겪어본 분들이 혹시 없으신가 해서 이렇게 질문 드려봅니다.
답변 (11)

저도 똑같은 증상있습니다. 편안한 자세에서 천천히 주행하며 앞바퀴를 내려다 보면 왼쪽면이 더 많이 보입니다. 일부러 똑같이 보이도록 타이어에 스템이 정중앙에 오도록 하여 주행할수 있지만 일부러 그렇게 하지는 않습니다.
그게 예전에 스케이트를 탈때도 같은 증상( 오른쪽으로 날이 미세하게 기울은 상태로 서야 반듯이 앞으로 나가는 증상)이 있어서요.. 남들은 모르겠지만 저는 평형감각이 조금 다른가보다 하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스탠딩 잘하고 일부러 신경쓰지 않으면 저도 못느끼고 잔거 타니까 신경쓰지 않습니다. 답변글들이 궁금하네요...
그게 예전에 스케이트를 탈때도 같은 증상( 오른쪽으로 날이 미세하게 기울은 상태로 서야 반듯이 앞으로 나가는 증상)이 있어서요.. 남들은 모르겠지만 저는 평형감각이 조금 다른가보다 하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스탠딩 잘하고 일부러 신경쓰지 않으면 저도 못느끼고 잔거 타니까 신경쓰지 않습니다. 답변글들이 궁금하네요...

저두 그렇습니다.. 근데.. 왼쪽눈으로만 보는거와.. 오른쪽눈으로만 보는거와.. 틀립니다.. 사람의 눈은.. 좌우 둘다 뜨고 있다고 해도.. 우세한 눈이 잇다고 합니다. 실제로도 한쪽만 눈을 가린채 물체를 보다가 반대편으로 바꿔서 보면... 물체의 위치가 달라보이는경우가 있게 되는데.. 이는 한쪽눈이 우월하기에.. 두눈을 뜬상태에서도 우월한 쪽으로 보이게 되기 때문이랍니다.(사격해보셨다면 정조준때 이점 고려해야하죠..ㅡ_ㅡ;) 자전거바퀴를... 평형으로 맞추어도...보이는건.. 틀어져보일수 잇겟죠. 혹은.. 타이어트레드가.. 정 원이 안되는경우도 틀어져보입니다. 이럴때는.. 자신의 몸이 틀어진것처럼 착각할수잇을겁니다.. 하여간.. 제생각은. 그렇습니다. 아래 다른분께서 틀렷다면 리플달아주시겟죠^^*

자전거에 이상이 없다면 몸의 정중선이 흐트러 져서 그런검니다.
사람은 누구나 신체의 균형이 한쪽으로 조금은 치우쳐 있지요.
그런데 그것이 평소에 운동할 때 한쪽 무릎,발,허리 등이 특별히 아프지 않는 경우라면 크게 문제되지는 않습니다.
라이딩시 한쪽 발만 저린다거나 한쪽발 무릎의 내외,좌우측에 통증이 오는 경우는 자전거 세팅보다는 몸의 힘발란스가 많이 않맞는 경우가 더 크지요. 그러니깽 무의식적으로 한쪽면에 힘이 조금 더 들어간다는 얘기죠.
성장기가 끝나기 이전에는 어느정도 교정이 되나 성인이 된 이후에는 교정 효과가 미미하답니다.
장거리 라이딩시에도 한쪽 무릎이나 허리.어깨에 이상이 없다면 괜한을 듯 싶은데요.
그렇다고 균형을 맞춘다고 오히려 타이어 오른쪽 면이 보이게 해서 타는 것보단 타이어 바로 윗면이 보이게 타는게 좋다고 하네요.
사람은 누구나 신체의 균형이 한쪽으로 조금은 치우쳐 있지요.
그런데 그것이 평소에 운동할 때 한쪽 무릎,발,허리 등이 특별히 아프지 않는 경우라면 크게 문제되지는 않습니다.
라이딩시 한쪽 발만 저린다거나 한쪽발 무릎의 내외,좌우측에 통증이 오는 경우는 자전거 세팅보다는 몸의 힘발란스가 많이 않맞는 경우가 더 크지요. 그러니깽 무의식적으로 한쪽면에 힘이 조금 더 들어간다는 얘기죠.
성장기가 끝나기 이전에는 어느정도 교정이 되나 성인이 된 이후에는 교정 효과가 미미하답니다.
장거리 라이딩시에도 한쪽 무릎이나 허리.어깨에 이상이 없다면 괜한을 듯 싶은데요.
그렇다고 균형을 맞춘다고 오히려 타이어 오른쪽 면이 보이게 해서 타는 것보단 타이어 바로 윗면이 보이게 타는게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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