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 전혀 안가시고 도로만 타신다면 스탠드를 이용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다만 산에 가끔이라도 간다면 떼었다 붙였다 할수 없으니 달지 않는 것이구요. 보통 드레일러가 없는 왼쪽으로 눕혀놓거나, 벽이나 기타 댈만한 곳에 기대어 놓습니다. 처음엔 불편할것 같아도 조금만 익숙해지시면 아무 생각없이 편하게 됩니다^^
그리고 자전거는 트럭 같은걸로 직접 배달해주거나 하지 않는 이상은 포장 관계상 그정도는 떼어놓은 상태로 오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조립이라고 할만한 수준도 아닌 매우 간단한 것이지요. 초보자 입장에선 다소 어렵게 느껴질수도 있으나 그렇게 한번 해보고 나면 자전거와 더 친숙해지기도 하구요. 나쁘게 생각하지 마시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자전거 입문 축하드립니다. 익스트림2 프레임 이쁘지 않나요?~ 잘 타세요~

정비에 오히려 도움이 될 겁니다.^^

즐겁게 잘 타세요.

반조립 상태로 오면, 공구도 몇 개 따라 왔겠군요.

타이어는 미쉐린이나 irc 나 제품 종류에 따라 다르겠지만,
영 등급이 다른 건 넣지 않았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