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여러분들은 도로 라이딩시 질서를 어느정도 지키시나요?
추천 수 ( 0 )예전에 유사MTB로 혼자탈땐 어지간하면 도로로 잘 안다니고 인도로 살살 다녔습니다..
근데 얼마전부터 몇명씩 떼라이딩을 할때면 도로를 타는건 당연하고 갓길에 차가 서행하면
안쪽차선으로 바꿔 추월도 하고 편도 한4차선 도로에서 어떨땐 1차선까지 잠깐씩 들어갈때도 있습니다.
여러명이 모이면 무서울께 없더군요...
하지만 솔직히 좀 산만해 보이고 다른사람들 눈살을 찌푸리게 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또 신호도 가끔 안지킬때도 있구요..
여러분들은 몇명씩 모여 도로 라이딩할때 정해놓은 어떤 룰같은게 있나요?
근데 얼마전부터 몇명씩 떼라이딩을 할때면 도로를 타는건 당연하고 갓길에 차가 서행하면
안쪽차선으로 바꿔 추월도 하고 편도 한4차선 도로에서 어떨땐 1차선까지 잠깐씩 들어갈때도 있습니다.
여러명이 모이면 무서울께 없더군요...
하지만 솔직히 좀 산만해 보이고 다른사람들 눈살을 찌푸리게 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또 신호도 가끔 안지킬때도 있구요..
여러분들은 몇명씩 모여 도로 라이딩할때 정해놓은 어떤 룰같은게 있나요?
답변 (6)

전 제가 앞장서면 보통 신호등에서 먼저 차량을 막아볼려고 합니다(신호등에 맞춰서리...^^) 혼자 탈때는 인도로 가지만 단체 라이딩시 인도가 오히려 보행자를 위협하고 불쾌하게 합니다. 뭐 자동차운전자들의 의식도 바꿔져야하지만용. 여하튼 도로 라이딩시 방어라이딩으로 인한 안전확보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법입니당. 그 좋은 잔차 타면서 다쳐서 못탈수 있다고 생각하면....흐미 그보다 끔찍한 일이 어디있을까용....글구 잔차를 타는 순간은 자동차와 위험요소에 방어를 하면서 유일하게 라이더는 보행자 우선과 보행자 보호를 해야한다는것을 명심명심~^^;;

자전거 도로가 없는 도로에서는 제일 우측차선으로 주행하는 것이 원칙이나 가끔씩 우측에 주정차 차량이나 버스 전용차선등이 있을경우에는 차선 하나정도 넘어가서 달리기도 합니다. 자전거도 차량과 같이 물 흐르듯 앞뒤 사정을 봐서 달리면 되더라구요. 5~6년의 출퇴근길 몇번의 사고를 경험하고서 터득한것이라면 위의 분 말씀처럼 철저히 방어운전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꼭 천천히 가는 것만 능사는 아니고 때로는 차량흐름에 방해가 안되게 빠르게 갈 수도 있고 내리막이나 골목길에서는 항상 차량이나 보행자에 조심하시고, 특히 버스나 택시 하차하는 승객 필히 조심하면 별 어려움이 없을것이라 생각됩니다. (*하차 승객과 접촉사고가 나면 차량번호및 목격자 확보하세요. 운전자 과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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