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처음 받으시는건가요?
1.일단 전역하실때 입고 나오신것들 다 착용 하시구요...
(전투모, 전투복, 전투화, 고무링등..)
밤에 잘때 입을 추리닝 가져가시구요..
세면도구랑 수건 가져가시구... 준비물은 이정도져..
신분증 하구 동원훈련 통지서 있어야 하구요...

2.저는 모르겠는데..다른사람들은 전에 비해서 무지 힘들어 졌다고 하더군요...

3.훈련..일단 사격이 있구요...주특기 관련으로 교육이 있구요..
어디서는 각개전투도 한다고 했는데..
저는 동원이 연합사 쪽이라서 지휘부 견학등을 했죠...
야간훈련이 있던가 ㅡ.ㅡa 아마 8시인가 9시정도에 하루 일정이 끝날겁니다..
저녁에 밥 먹구서 교육을 하거나 하더군요..

5월에 다녀왔습니다.
1. 담배태우시는 분들은 넉넉히.. 이상한 담배만 팔더군요.
2.3. 보직나름입니다.
제경우는 사단 의무대 입니다. (계속 놀았습니다. 밖에서도 자고 안에서도 자고..강당같은데서도 자고..)
너무 많이 자서 시력이 좋아지더군요...ㅡㅡ;;
의무중대도 좀 한가한거 같긴하던데...훈련같이 안받아서 모르겠습니다.
통신중대나,수색,본부...하여간 의무뺴고는 행군도 합니다.
밖에서 식사도 하고 오더군요..

보직은 통신병이며 2박3일 동원은 처음입니다. 글구 합정동에 있는 1025 수방사라고 합니다.

작년 3박4일 다녀오고. 올해 2박3일 다녀왔는데요..10월초에...추워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훈련 마이 빡쌤니다.
조교들이..배째라고..이건 머..그리고 1년차부터 동원들어오기 때문에 예비군이 예비군이 아니더군요..
위장도 했다니까요..젠장할...ㅋㅋㅋㅋ

요즘 예비군 훈련은 현역이랑 비슷하게 합니다..^^;저도 3일 출퇴근 했었는데....무지 힘들었습니다....부대도 산꼭대기에 있더군여...ㅡ.ㅡ교장도 산꼭대기에...ㅡ.ㅡ

19일에 4년차 2박3일 다녀온사람입니다.
저도 집은 인천인데 강원도원주로 오라고하더군요. 일단 3박4일의 일정이 2박3일로 줄어들면서 계획이 빡빡해졌습니다.
첫날은 오전에 신고하고 오후부터 사격을 하더군요. 주특기별이 아니고 소화기사격입니다. 저녁에는 정신교육(9시까지)
둘째날은 작개지역으로 나갑니다.저녁9시까지 밥 추진해가며 교육받습니다. 교육내용은 수색정찰,야간매복등 여기는 군장까지 메고 가더군요 ㅡ,.- 마지막날은 주특기별 교육입니다. m60은 오전부터 사겨들어가구요 아마 201도 사격할껍니다.
저는 향방6시간 받은게 있어서 마지막날아침먹고 나왔습니다. 결론은 하루가 줄어들면서 교육이 빡빡해졌고 약간힘들어졌습니다. 준비물은 전투모,전투복(상하의),군번줄,요대,고무링,전투화,세면도구,속옷,소설책,핸드폰,mp3,현금카드등입니다.

예비군 훈련 놀다오는 거지요뭐^^; 쉬면서 운동한다고 생각하세요....동원 훈련 받을때가 행복하지요^^;
8년차 다 끝나고 나면 완전 아저씨 대열 합류합니다.... 전 그래서 아저씨(?) 마음은 항상 십대인디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