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타본건아니고 아는형님꺼 타보긴했는데.. 바빙은 별로 못느꼇습니다.
글고 뒷샥도 얼마안먹구요
퓨얼보다..딱딱한느낌을 받았습니다.. 앞샥은 물건이더군요..

풀샥이라기보다는 소프트테일입니다. 제 자전거는 03년 팀모델인데 약 10.2kg정도 됩니다.

하핫~~~ 이제 Q/A까지 등장을 하시고..toma님 자전거를 보시곤 질문을 하셨다네요... 저보구 타 봤느냐구..헤헤~~~! 어젠 정말 즐거운 자리였습니다. 돈망 있다면 바로 지로고 싶으 모델입니다..

05년 시멘스 팀차 홈페이지에서 봤었는데, Rear Derailleur와 Shifter는 SRAM X-0, 브레이크셋과 레버는 Magura Marta SL을 사용하고,
크랭크는 자회사에서 만든 Si Hollowgram(요거이 물건이대요ㅎ) 칼라도 앞쪽이 약간 틀려졌구요..
정말 갖고 싶습니다. F4000으로 지르냐, 스칼펠4000으로 지르냐 그것이 고민인뎅..스칼펠은 한번도 안타봐서-.-
리플 감사합니다. ^^;

2004년 팀차를 약5개월 정도 탓습니다. 거의 하드테일 수준의 소프트테일 입니다.오프로드 에서 튀지않을 만큼만
뒷샥이 먹고 바빙이 거의 없습니다.온로드에서 허접한 엔진으로도 (평지에서)50km를 쉽게 넘기더군요.
도색 처리도 제가타본 mtb중에서 가장 뛰어났습니다. 단점 이라면 레프티 때문인지 앞이약간 높고
저처럼 숏다리에는 지오메트리가 잘맞지 않습니다.(방출이유) 그이외에는 가볍고 빠르고 멋진차라 생각됩니다.

갠적으로 04년식 팀이 더 낳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