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만 다니실거라면 효과가 크죠... 적게 잡아도 평속 2~3km정도는 차이가 나죠.
근데 비포장이나 복공판에 올라가면...ㅡㅡ;; 승차감 장담못합니다..ㅋㅋ
irc metro는 두짝에 32000원 정도 면 사실수 있을꺼에요.
공임이야 타이어 샀는데.. 받을까요?ㅋㅋ

속도가 증가하는것 보다, 힘을 많이 비축할수 있습니다. 그만큼 힘이 덜든다는 의미입니다. 속도가 올라갈려면 페달링또한 빨라져야 하는데, 단순타이어만 바꾼다고 속도가 빨라지지는 않습니다.

페달 힘차게 굴리다 보면 무릎이 조금 아프던데...
그렇다면.. 지금보다는 적어도 힘은 덜 들겠군요...^ ^

힘차게 돌리지 마세요. 클릿페달 달고 빨리 돌리세요. 예전에 제가 힘차게 돌리다가 젊은 놈이 무릎이 상해 고생입니다. 나중에 힘차게 돌리지 않아도 버스보다 빨리 달리는 법을 알게 됩니다.

출근길 노면을 조금 생각해보시는게.. 우리나라 도로 안좋은곳 많잖아요.. ^^.. 주변에 공사장이 많거나.. 모래가 많은 노면이 있을수도 있구요.. 물이 많다거나.. 째끔 위험해지더군요.. 메트로에서 조금 더 쓰셔서 미쉐린 시티.. 괜찮더군요.. 완적 슬릭 아니구요.. 패턴이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모래나 물있는 노면에서 조금 더 안전할꺼 같네요..아직 느껴보진 못했는데 펑크에 강하다고 선전도 합니다.. ^^ 타야폭은 똑같이 1.5 이구요.. 확실히 힘은 덜 듭니다~ 출퇴근이면 널널모드보단 레이싱모드에 가까우실테니 약간의 시간단축과 체력절약 효과가 있겠네요 ^^

단축해봐야 5분 정도 일겁니다.
속도 내는 것 보다 조금 늦더라도 안전하게 가는 것이 좋고,

안전에서는 폭 넓은 타이어(1.95나 2.1정도)가 나을 테고,
힘이 조금 더 드니 체력단련도 될 겁니다.
속도보다는 안전하게 다니는 방법을 권합니다.

신형! 메트로 2 한번 사용해보세요. 말이 필요없습니다. 좋은 타이어 입니다. ^^

속도 증가는 느끼실수 있겟지만 로드에 길들여지면 2.1정도의 타이어에서 적응 어떻게 하실런지요? 저도 전국일주 대비 끼웠다가 적응이 않되어서(30 km 주행) 바로 빼버렸습니다 2.1을 끼우니 마치 리어카바퀴를 끼우고 달리는 기분 또 뒤에서 잡아당기는 기분 역시 xc사나이는 2.1 오직 2.1

클릿페달을 달면 페달링이 빨라지나요? 힘이 더 들어가는 건 아니구요???

클릿페달은 단지 페달과 신발을 붙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당연히 신발도 있어야 합니다.

클릿페달을 달면 장단점이 있습니다.(초반에만단점으로작용) 검색하시면 그에 관한 많은 글을 볼수 있습니다.

일년 전 저하고 똑같습니다.그려....로드타야가 중요한게아니고 안전한 1.95로 클릿달고 올바른 주행법을 지도받으시고엔진을 업하시는 게 더 중요할 듯 합니다....1.5는 안미끄러운 내년 여름에나 생각해 보심이 좋을 듯합니다..혹시 탄천다니세요?....

제가 메트로 타는데요
도로 상태가 중요한것 같아요
도로타이어도 종류가 여러가지거든요
미끄럼이 많으면 그냥 타세요
안전하게 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 상계동에서 서울역까지 출근하는데요....
상계동-중랑천-한강-한강대교-남영동-사무실....^ ^
한강대교까지는 1시간 5분~10분...사무실까지는 1시간 30분 걸려요..

저도 출퇴근에 로드용으로 꾸민 휠셋으로 다니고 산탈땐 산악용으로 휠셋을 꾸려서 타고 있는데,
처음엔 1.5로드에서 2.1로 바꿀때 고민 많이 했는데 막상 타보면 똑 같습니다.
출퇴근시간 별 차이도 안나고 로드끼우고 탈때 기분은 확실히 좋습니다 .
출퇴근 위주로 타신다면 거리도 있고 하니 로드 추천합니다.

로드용 타야가 도로에서 나가는 느낌이 부드러워서 체감 속도가 약간 높은 것 같기는 한데
평속 올리는 데는 실질적으로 도움이 안 되더라고요. 2.2가 넘어가는 타이어면 몰라도 2.1 까지는
별로 차이 안 나는 것 같아요. 더군다나 가끔씩이라도 산에 가는 경우라면 갈 때 마다
매번 타야도 갈아 끼우고 가야하는데 정말 어지간히 부지런한 사람 아니고는 못할 짓이죠.
다만 온로드 출퇴근만 하신다면 저도 로드용을 추천.
특별히 험한 지형 아니고 조금만 주의한다면 미끌어져 넘어질 확률은 거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