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싯클램프는 육각볼트 타입으로 ^^

안장도난이 가장 신경쓰이는 부분이죠...
저같은 경우는 프렘-앞휠-주위 지지물 해서 1차로 자물쇠 하나 채우고...
안장레일-뒷휠 해서 데프콘 하나 물려뒀습니다 ^^
아직까지는 잘 버티고 있네요..밖에서 산지 2주정도 ㅡ.ㅡa
정 불안하시다면 소형 자물쇠나 쇠사슬등으로 프레임과 연결해 두시는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
안장도난의 경우는 맘먹고 하는것 보다는 충동적으로 하는경우가 많으니까요...

안장도 많이 분실되는 것 중의 하나입니다.
따라서 퀵레버가 없는 단순한 볼트 타입의 클램프가 좋습니다.

프렘 앞휠 감으려면 꽤 길어야 할거같고 안장레일에 감으려면 좀 가늘어야 할거같은데
어떤것들 쓰시나요

저는 학교자전거 보관대에 세워놨는데 안장 훔쳐가드라고요// 결국 잡았지만..; 큐알 쓰지 마시고 그냥 나사??돌리는거 쓰세요 차라리 그게 더 시간 벌 수 있어요

큐알은 빼내고 공구상이나 볼트집에서 볼트,너트만 사시죠... 500원 정도면 사실텐데...

좀 귀찮으시더라도 집안에 들여놓는 근본적인 대책을 강구하심이...

저기 제가 만약에 다른사람이 제 안장하고 싯포스트를 타고 다니는걸 봐서 제가 그사람한테 이거 훔친거냐고 했을때 그사람이 만약 안훔쳤다고 하면 어떻게 하죠 제꺼에는 안장 앞쪽이 터져서 딱보면 알수있는데 특별히 제꺼라고 표시 해놓은것도 없거든요...

어떻게 보면, 안장만 훔쳐갔으니 운이 좋았다고 할수도 있습니다;; 자전거를 훔쳐가도 훔쳐갈 수 있을 만큼 방치(?)되어 있다는 이야기니깐요. 자전거는 무조건 눈밖에 벗어나면 잃어버려도 할말 없다고 하는 수 밖에..

안장은 뺴서 갖고다녀요 ㅎㅎ

저는 다룡이 말대로 안장은 빼놓습니다. ^^

다룡아, 요즘 글 올라오는 거 보면 맞춤법과 띄어쓰기가 틀리는 곳이 너무 많아.
아직 학생이니까 이왕이면 맞춤법에 신경을 좀 더 써서 나쁠 것은 없겠지?
뺴서 (X) -----> 빼서, 갖고다녀요(X) -----> 갖고 다녀요.
지금부터 다룡이가 올린 글 전부 쫓아 다니면서 맞춤법에 어긋나는 곳을 지적해야겠다. ^^

산에서 탈 때마다 안장을 낮춰야 하는 게 불편해서 전 아예 다시 큐알로 갈까 생각중입니다.

듀칼님 7키로대 만드신다더니... 그럼 클램프 저 주세요.(분명 가벼울 거라는 생각 ㅋㅋ 그나저나 얼굴도 모르는 사이인데 이래도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