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브까지 교환을 해보셨다면..혹시 벨브 캡은 제대로 되어있는지 확인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벨브캡을 잃어버린적이 있는데...하루만 지나도 바람을 다시 넣어야 하더군요 ㅡ.ㅡ;
프레스타 방식이라면 왠만큼 버티겠지만...
만약 일반 생활잔차시라면 벨브캡 꼭 확인해 보세요 ^^;
아..프레스타 방식이시라면 바람 넣고 나서 꼭 안쪽에 조그만거 돌려서 막아주셔야 하는거 잊지 마시구요...
그리고 혹시 모르니 펑크 검사를 해보시는것도 좋겠네요...
니플의 이상으로 타이어에 펑크가 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혹시 주입구 너트를 안조인거 아닌가요?! 바깥쪽 플라스틱 캡말구요... 안쪽의 손으로 돌릴수 있는 너트요..
그거 말고는 없습니다. 아니면.. 림안에 이물질이 있어서 튜브에 약간의 구멍이 나면 서서히 빠지는 경우도 있구요..

펑크입니다.
타이어안쪽에 손을 넣고 조심스럽게 돌리다 보면 이물질이 박혀 있을겁니다.
그것을 제거 하지않은 상태에서 새튜브만 교체하면 밑빠진 독에 물 붇기됩니다.
튜브를 분리해내서 물에 담근 후 공기가 새나오는 위치로 타이어의 대략의 위치를 가늠하고 조치하시면 됩니다.

헉! 몇분사이에 벌써 이렇게 많은 분들이 답변을 주셨네요. ^^;
조언을 주신 모든 님들께 감사드리고요, 참고해서 조치해 보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요약:생활잔차,프레스타방식 확인,타이어안쪽 림안쪽 이물질 확인.^^

전에 친구것 빵꾸 고쳐주다가 타이어를 빵빵하게 바람을 채우니 바람빠지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바늘펑크요 그거때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