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는 반팔을 입고서 저녁에 탈수 있습니다... 겨울에는.. 긴팔이나.. 반팔... 둘중 아무거나 입어도 됩니다...(개인에 따라 다르지요) 하지만.. 한참 추울 시기에는 위쪽이 문제가 아니라.. 클립신발의 보온성 문제랑 허벅지 아래의 떨림이... ㅡㅡㅋ 상의와 하의를 비슷하게 추구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전 USPS 자켓이 있는데 위가 문제가 아니라 아래가 추워서 고생했습니다. 장갑도 새로 구입했던 기억이...
아... 자켓.. 아마 돈 값은 할 겁니다. 등산용을 입어도 되겠지만... 전용을 입는게 좋을 듯 합니다. 전 학겨서 밤 샐때도 유용하게 입고 다녔습니다..(공대라서... ㅡㅡㅋ)

좋은 하루 보내세요...

추우면 속에 긴팔이나 짧은 팔 저지 하나 더 껴입으면 됩니다.
제가 현재 아침 저녁으로는 그렇게 탑니다.
바지는 아직 겨울용은 입지 않구요. 긴 쫄바지에 다운힐용 반바지를
껴입고 탑니다. 그랬더니 패드가 두 개나 되어서 엉덩이의 쿠션이 제대로더군요.

10월 8일 이후에 답변을.. 경기가 어려워 30원이라도 벌어야 하기에.. -_-

위 윈터자켓과 저지하나면 충분합니다. 특히 출퇴근이면 레이싱 모드 일테니....
달리면서는 춥지는 않겠구요... 오래 멈춰 쉬거나 그럴 일 없을 테니...
겨울에는 몸통이 아니라 손,발,얼굴의 보온에 신경을...
원터자켓이니 가을에는 더울것 같은데요... 저도 제품을 직접보지 못했으니

30원씩 적립해서 물건하나 등록하려면 ㅋㅋㅋ
50번 코멘트를?
돈벌기 어렵당!!!

겨울엔 바람이 제일 무서워요..
손발 시린거와 얼굴과 귀 보온 확실히 하세요..
방한저지 안에 반팔이나 긴팔 하나 더 입어주면 될 듯 하네요..
되도록 얇게 여러겹 입는 것이 활동하는데 편합니다.. ^^*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확실히 얼굴과 귀, 손가락은 보온이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작년에 폴라 버프 하나
샀는데 의외로 보온도 잘되고 편해서 잘씁니다.
그런데 문제는 등에 차는 땀 때문인데요
일반의류를 입으니 등에 찬 땀 처리(배낭도 메고 하니...)가 안되서 문제인것
같았습니다.
죄송스럽지만 이 부분에 대해 추가적인 조언 바랍니다.

이너 레이어로 좀 두꺼운 쿨맥스를 쓰시면 됩니다.긴 구간만 아니라면 쿨맥스 자체가 습기를 먹고 있거나,중간층으로 습기를 확산시켜줍니다.제 경우,쿨맥스+폴라플리스+뒤가 트인 윈드브레이커를 입는데 등판에 습기차는 경우는 없었습니다.(대신 뒷바람이 불면 좀 춥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