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시마노 XTR 크랭그와 FSA 크랭크 중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까요?
추천 수 ( 0 )market에 나온 상품인데.
시마노 제품에 대한 정보는 조금 있지만 아래 제품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어서 고민중에 있습니다.
정보좀 주세요.
엘파마 스칸디움을 쓰고 있습니다.
호환문제, 추후 정비문제, 스타일 등 정보 주세요.
FSA 크랭크중 최상급 모델입니다.(새제품)
타입 ISIS type 113mm
암길이 175mm 22-32-44
재질 7075/T6 CNC가공
체인링포함 무게가 525g으로 매우 가볍습니다.
국내 소비자가 61만원인 FSA 카본 프로모델보다 상위모델입니다.
시마노 제품에 대한 정보는 조금 있지만 아래 제품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어서 고민중에 있습니다.
정보좀 주세요.
엘파마 스칸디움을 쓰고 있습니다.
호환문제, 추후 정비문제, 스타일 등 정보 주세요.
FSA 크랭크중 최상급 모델입니다.(새제품)
타입 ISIS type 113mm
암길이 175mm 22-32-44
재질 7075/T6 CNC가공
체인링포함 무게가 525g으로 매우 가볍습니다.
국내 소비자가 61만원인 FSA 카본 프로모델보다 상위모델입니다.
답변 (3)

엑스티알과 fsa의 가장 큰 차이라고 하면 바로 '감'입니다. 엑스티알은 비비의 특성상 베어링이 비비쉘 바깥으로 튀어나와 넓은 범위로 크랭크 축을 받춰줍니다. 그래서 패달링을 해보면 마치 고정된 단단한 기계에 달린 크랭크가 딱 정해진 괴도를 정확히 그리며 도는 느낌을 줍니다. 또한 비비에서 딱! 딱! 하는 잡소리도 절대 나지않죠...지금껏 쓰시는 분들중에선 못봤습니다...(혹시 비비에서 잡소리 나시는 분 계신가요?) 하지만 단점은 체인링이 약한게 흠입니다. fsa에 비하면요... 말씀하진fsa 는 암과 스파이더 일체형일것입니다. 카본프로모델이 암과 스파이더가 분리되어있는거거든요. 그래서 그부분에서 잡소리가날 확율도 없고 힘전달면에서나 내구성에서도 xtr보다 한 수 위이지만 비비에서 잡소리가 날 확율도 크고 아까 말한 엑스티알의 그 깔끔한 패달링 맛은 없습니다...(원래 없었지만 신형 엑스티알 비비타입이 나오면서 그 느낌도 새로 생긴거겠죠 ㅋㅋㅋ) 선택은 왠지 더 feel이 꽂히는 걸로^^

xtr 쓰고 있는데요 xtr의 장점은 크랭크 축이 크랭크와 바로 연결된 구조기 때문에 비비와 크랭크 사이의 유격이 최소화 된다는 겁니다. RaceFace에서도 이런 타입의 크랭크가 나왔고 이제는 Truvativ Stylo도 이런 구조로 나오더군요. 전 아직 못 느끼겠는데 고수분들은 힘 전달의 차이를 느끼지 않을까요. xtr은 장점이 바로 단점이 될수 있는데 그 하나는 비비가 비비쉘 밖에 자리잡고 있고 더 큰 베어링을 사용하기 때문에 내구성이 향상된다고 하지만 문제는 물이 쉽게 들어가기 때문에 비 올때 타면 문제가 됩니다. xtr은 전에 어느분이 언급했듯이 마무리가 엄청 훌륭합니다. 처음 장착하고 나서 매끈한 표면때문에 산에 가기가 두렵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기스 생기니까 엄청 뚜렷하고 다른 크랭크 사용하지 않은게 후회가 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FSA나 RaceFace Next LP가 훨씬 더 비싸지만 해외 메일 오더에 보면 xtr이 최고가 크랭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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