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서답일수도 있겠는데요... 자물쇠는 다 거기서 거깁니다. 도둑넘 입장에서 난이도 차이일 뿐이구요. 거의 다 짤라갑니다...걔네들 프로입니다. 연구도 하지요. 잘 안짤리는 자물쇄는 이렇게 합디다..낮에는 큰 기구로 끊기 힘드니까...자기 자물쇠로 목표 잔차에 채웁니다...그러면 주인은 자전거를 못들고 가죠. 경비아저씨들한테 이야기하면 누가 착각 하고 잘못 채운거 같으니 내일 되면 풀려있을거라 합니다...대게... 다음날 오면 없죠 ...아무도 없는 새벽에 와서 끊어가거든요. 경험담이구요. 1년 뒤에 길가에서 다행히 찾았지만,,,자전거보다 도둑넘을 못잡은게 아직도 분이...

아네 감사합니다 그런 방법도 있네요.

잔차 좀 훔친다고 하는 중학생들...
대낮에 길에 사람 별로 없을때
눈치보다가 가방에서 절단기 꺼내서
자전거 자물쇠 절단하는거 봤습니다....
두꺼운거도 몇초면 절단하더군요...

어차피 도둑이 절단기 꺼내서 자르다가 걸려도, 자기껀데 열쇠 잃어버려서 그런다고 하면 지나가던 사람은 더 이상 간섭할수가 없죠^^ 자물쇠가 중요한게 아니라 보관을 눈밖에 안나도록 잘 하셔야 합니다.

열쇠를 안사는 게 차라리낳겠네요 지금1달간 안사고 학교는 동방에다가 두는데 ...

어차피...윗분들말씀 처럼 도둑넘들이 가져갈려고 맘먹음 ㅡㅡ 못끊는게 어딧겠습니까...늘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시는것 밖에.....

동방에 둘 수만 있다면 그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는 듯 합니다. 동아리동료가 훔쳐가지 않는 이상..ㅡㅡ;

대학 동아리방 시건장치라봐야 나무문에 자물쇠 하나가 대부분일텐데;; 저희 학교는 그랬어요 ^^; <--95학번;;

락에 보험 들어있는거 사면되요..

Norco꺼 락 10~15톤짜리 는 $1000~$2000보험들어있어서 도둑이 자물쇠 뽀게고 자정거 가저가면 $1000 나 $2000 이하의 자전거 보상 받을수있어요... 그런대 자물쇠가 10만원정도 합니다...

10에서 15톤 짜리라...인상적이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