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보기에 고가장비를 잘 갖춘 라이더들이 왜 도로 주행시 안전장구를 안할까요?
추천 수 ( 0 )저는 우스꽝스럽더라도 오천원짜리 팔꿈치 무릅 보호대,장갑 핼멧를 하고 타거덩요
그거하면요 도로에서 넘어져도 안다친다는 자신감 때문에 속도도 잘나요.
근데 자전차도로가다보면 거의 다가 무릅과 팔꿈치를 안해요.
시속20-30가다 갑자기 넘어지면 다 깩끼는데 왜 안할까요..
지만 하고 다니닝게 좀 쑥스럽기도 하고..다하십시다요
인라이너 들은 잘 하고 다니더만요...ㅎㅎ
그거하면요 도로에서 넘어져도 안다친다는 자신감 때문에 속도도 잘나요.
근데 자전차도로가다보면 거의 다가 무릅과 팔꿈치를 안해요.
시속20-30가다 갑자기 넘어지면 다 깩끼는데 왜 안할까요..
지만 하고 다니닝게 좀 쑥스럽기도 하고..다하십시다요
인라이너 들은 잘 하고 다니더만요...ㅎㅎ
답변 (17)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도로나 일반적인 크로스 컨트리 수준이면 헬멧과 장갑으로 안전이 확보된다고 봅니다. 다운힐이라면 보호대가 꼭 필요하다고 보구요.
찰과상이나 열상 수준의 외상이 아니라, 더 심각한 내상의 상황까지 가는 경우라면, 정강이/무릎/팔꿈치 보호대 등은 어차피 무용지물 입니다. 삐거나 부러지는 것도 역시 보호대로는 해결 안 되는 마찬가지구요.
그리고, 외국에 가더라도 일반 도로 주행시 헬맷/장갑 이상을 보기는 힘듭니다.
보호대가 정확히 어디까지 보호를 해 주는 지에 대해 곰곰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질문하신 분께서 얘기하신 "남이 와서 박는 사고"라면 어차피 보호대가 큰 역할을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요한 것은 보호대를 하느냐 마느냐 보다, 주변 상황을 얼마나 면밀하게 파악하는 연습이 되었느냐, 급박한 상황에서 자전거를 제어하는 연습이 얼마나 되었느냐, 자신 및 타인에 대한 보호의식이 얼마나 일상화 되었느냐가 훨씬 중요한 문제라고 봅니다.
찰과상이나 열상 수준의 외상이 아니라, 더 심각한 내상의 상황까지 가는 경우라면, 정강이/무릎/팔꿈치 보호대 등은 어차피 무용지물 입니다. 삐거나 부러지는 것도 역시 보호대로는 해결 안 되는 마찬가지구요.
그리고, 외국에 가더라도 일반 도로 주행시 헬맷/장갑 이상을 보기는 힘듭니다.
보호대가 정확히 어디까지 보호를 해 주는 지에 대해 곰곰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질문하신 분께서 얘기하신 "남이 와서 박는 사고"라면 어차피 보호대가 큰 역할을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요한 것은 보호대를 하느냐 마느냐 보다, 주변 상황을 얼마나 면밀하게 파악하는 연습이 되었느냐, 급박한 상황에서 자전거를 제어하는 연습이 얼마나 되었느냐, 자신 및 타인에 대한 보호의식이 얼마나 일상화 되었느냐가 훨씬 중요한 문제라고 봅니다.

덧붙이자면, 저도 도로주행이라면 헬멧, 장갑이면 충분하고도 남는다고 봅니다 기왕이면 다른보호대까지 하면 좋지않느냐?라고 생각하시는분께는 이런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그러시다면 모터사이클타시는분들처럼 척추보호대, 슬립시 목부러지는거 방지하는 그 에어백같이 생긴거, 풀페이스헬멧 쓰고 타시라고.. 만약 그렇게 한다면 어떻겠습니까? 시야문제도 있고 급박한상황시 장비의 무게 및 신체움직임에 제한도 있을것이고 대처하기 힘들것입니다
한마디로 말씀드리자면 용도와 그상황에 맞게 하자는것이죠..
말이 너무극단적으로 흘러서..x가지 없어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글빨이 딸려서 위에분처럼 조리있게 잘 못써서. 죄송합니다 작문연습쫌 해야겠네요 ^^;;;
한마디로 말씀드리자면 용도와 그상황에 맞게 하자는것이죠..
말이 너무극단적으로 흘러서..x가지 없어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글빨이 딸려서 위에분처럼 조리있게 잘 못써서. 죄송합니다 작문연습쫌 해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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