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인치에 적당한 키라면 알리비오나 프로카 중고에 한표입니다.

알톤 알루빅 3.0 ,, 저를 mtb의 길로 빠지게 한 놈입니다.^^

저는 레스포 아스카...........
모양좋고 가격대비 성능이 좋다고 정평이난 물건입니당.......

프로카 추천 입니다 ^^

저도 중고 알리비오450에 한표를...20-25만원정도면 구입 가능할 것 같네요.

.
.
체격이 좀 크신 편이시라면 신품으로는 아스카가 좋을 듯하구요,
보통이시라면 ACR 2.0이나 알로빅스 3.0을 하시되, 가격대 성능비를 감안할 때 알로빅스 3.0쪽이 바람직할 수 있습니다.

ACR 2.0은 변속 24단이라는 것과 제동발광등(뒷브레이크 잡을 때 브레이크슈에서 LED가 켜집니다. Promax의 발광 브레이크슈를 달고 있더군요. 일반 자전거에 따로 달려면 모 MTB샵에서 2개 1조에 2만 5천원인가 합니다...)이 장착되어 있다는 점, 림이 이중 림이란 정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가격은 최고 10만원 정도 차이가 날 겁니다. 자전거 용도를 출퇴근 정도로 한정하신다면 가격대비 성능에서 알로빅스가 아무래도 낫겠습니다. 알로빅스 3.0은 변속이 21단이긴 해도 어지간한 오르막길은 다 갈 수 있습니다. (체중이 많이 안 나가시는 분이라면 조금만 적응하셔도 난지도 하늘공원의 오르막 정도를 충분히 커버 가능합니다..)

다만, ACR 2.0은 유사산악차이긴 해도 차체가 꽤 튼튼하기 때문에 앞바퀴의 서스펜션만 쓸만한 걸로 교체하면 MTB의 맛은 볼 수 있습니다. 20만원 정도로 중고 서스펜션을 장착하신 후 본격 MTB 못지 않을 만큼 험하게 잘 타시는 분들의 이야기도 가끔 듣게 됩니다.
하지만 도로의 쾌속 질주만 생각하신다면 타이어를 로드용으로 교체하시는 게 좋겠구요,
그 점에서는 윗분 말씀대로 20만원 정도로 중고 알리비오 450을 구입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어떤 용도로 하시더라도 20만원 내외의 중고 알리비오 450의 가격대비 성능은 가장 높지 않나 싶네요.. (중고 매물을 기다리셔야 한다는 것 정도가 문제일 뿐이죠...)

아스카 추천합니다.

답변 주신 분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