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여지가 많은 이야기입니다만, 일단 운동을 할때 져지를 입어야 편한데, 자기가 좋아하는 브랜드의 져지를 입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서 내가 트랙 자전거를 좋아한다면 트랙 져지를 입고 싶어할수 있겠죠. 그런데 보통 브랜드 져지에는 해당 브랜드를 스폰서하는 상표들이 붙어있습니다. 트랙팀 져지를 입기 위해선 어쩔수 없이 상표들까지 같이 붙은 상태로 입게되는거죠^^ 왜 팀져지를 입냐 하면 개인 선호도 차이지만, 이왕 져지 입는거 자기가 좋아하는 브랜드의 선수들이 된것 같은 기분을 맛보고 싶어하는 경우도 있을테구요..
팀져지를 안좋아하는 분들은 프라이멀이나 스고이 등에서 나오는 져지를 이용할 수 있겠죠^^

도로 라이딩시 운전자의 눈에 잘띄어 사고예방 효과도 있지 않을까요

자전거 의류쪽에서 하나의 패턴으로 자리잡은 것인듯 합니다..
광고가 안들어간 의류도 있지만 판매쪽이나 디자인상에서 보면 그쪽이 유리하겠죠..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입으시면 될 듯 합니다..
저는 무지류 선호하는 편이라 단색종류를 입는답니다..

유명선수들이 스폰회사 광고 붙이는 져지를 입고 다니는 것을 착안하여 폼내는 것 좋아하는 사람들의 심리를 이용하여 만든 것 아닐까요? 광고비도 받을 수 있다면 제작비도 별로 안들텐데....결국 저를 비롯한 소비자들은 폼잡느라고(팀져지라곤 왈바에서 중고구입한 넘 한벌밖에 없지만....) 자기와 무관한 사람들 광고해주는 것은 아닌지...

네 분 모두 정답이네요,, 이유야 어쨌건 저도 덕지덕지 붙어 있는거 싫어서... 그냥 프라이멀 주로 입습니다. 프라이멀만 6벌이 넘는다는... 볼보팀, 비앙키, 스빠샬,오클리... 그중에 역시 제일은 프라이멀...

그냥 멋입니다. 아니면 움직이는 광고판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잔차회사를 후원하는 회사들의 로고를 모두 넣을 수밖에 없다 보니 요란한 광고판이 된 것 같네요..아마도 가장 돈을 많이 낸 회사가 제일 좋은 자리를 차지 하겠죠..
그러니까 그렇게 저지 값이 비쌀 수 밖에요..돈뭉치니까요

꼭 알록달록을 입어야 할까요?...깨끗하면서도 눈에 잘 뜨이는 운동복 얼마든지 많습니다. 안전장구를 제데로 착용하고 타는 것이 옳을 것입니다.바지는 제데로 된바지 입어야 것더군요...스판으로..

만약 사고방지용 눈에 띄기, 혹은 뽀대라고 하면 굳이 상표말고도 "EXTREME", "DO YOUR BEST", "EXCELLENCE"등의 문자를 디자인해서 붙히면 더 좋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