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부스터' 라고 쳐보세요. '계속검색' 누르는것도 잊지 마시고요. 눈문 한편 쓸 분량은 나옵니다.

부스터 있을때와 없을때 싯스테이 벌어지는거 눈에 뛰게 차이가 납니다. 그런데 자전거 타다보면 알겠지만 뒷바퀴는 무지막지하게 힘을 주어서 잡을때가 없습니다. 타이어의 접지력이 못따라 가니깐요.
부스터를 달면 딱딱 끊기는 맛은 있지만 없어도 실제 제동력에서는 차이가 없습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제동력 차이 약간 있었습니다 윗분말씀대로 딱딱 끊기는 맛이 좋습니다
얼마동안 부스터 달고 다니다가 다시 얼마동안 부스터 없이 다니고를 몇차례 반복하였습니다
자전거경량화, 매우 미약하지만 업힐시 도움되기 위함이라면 때내는 것이 좋지요 조금이라도 가벼운것이 업힐시 유리하니까요
대신에 브레이킹성능이 약간 떨어지니 다운힐과 강력한 제동을 요구할때는 불리해지는것은 당연하겠지요
부스터 때내면 100g내외의 경량화를 이룰수 있습니다
무게에 목숨건 사람들 사이에선 '엄청난' 무게입니다

아니 수컷님같은 파워 라이더도 무게를 걱정하시나요? 저같은 허접엔진이야 무게에 좀 민감하지만..ㅎㅎ 아무튼 부스터는 필수는 아닙니다... 전 안씁니다.. 헤헷~!

저는 굳이 쓰겠다는 분께는 말리지 않습니다. 물론 저는 쓰지 않죠.....^^;

무게에 목숨거는 입장에서 부스터 아무 짝에도 쓸 데 없다고 주장합니다 ㅋㅋㅋ 싯스테이 벌어질 정도로 브레이킹 하려면 대체 악력이 얼마나 강해야 되는 거야?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