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XT인데요...(헤이즈는 아니지만, 참고가 되시길..)
유관이 길어서 샾에 갔더니 레버쪽을 뽑아서 자르던데요...그리고 선을 마감해서 다시 레바에 조립하더라구요.
신기하게 레버쪽에서만 기포를 잡고 오일을 조금 보충하고 끝이있습니다.(블리딩을 안해도 되네요..^^*)
그리고 XT와 같은 플라스틱 재질이면 원형날의 컷터로 뚝~ 잘립니다.
헤이즈랑 XT는 완전히 다른 구조일까요.(ㅡ,.-)ㄱ??

같은 구조입니다 ^^ 레버쪽을 커팅하면 추가로 블리딩을 많이 하지 않아도 됨으로 시간이 절약됩니다만, 역시 마감 처리용 부품이 있으셔야 겠습니다. 그냥 쓰셔도 되는데 오일 유수의 위험이..

구형 헤이즈는 어느쪽을 잘라도 상관없지만 신형은 켈리퍼에 연결되는 유압호스쪽의 연결방식이 바뀌어서 잘라내면 낭패봅니다.

답변 고맙습니다. 신형은 그래서 켈리퍼쪽이 미리 끼워져서 나오나 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