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쪽에는 도로 포장도 잘 안돼 있습니다..
아마 없을듯...

도로포장이 잘 안되어있으면 더 mtb취급이 많아야 하지 않을런지 ㅡㅡ;.... 어쨌든 저역시 mtb취급은 안할것 같군요..

도로포장 => 경제적 낙후성.. 이란말이죠..
얼마전에 갔다 왔을때 밀링-선반 하는곳도 없어서 식겁했습니다. 하물며 mtb샵은 ..

아 혹시 다녀오신곳도 호치민시 이신가요?...
호치민은 그나마 사람들수준이 한국사람 버금간다고 들었는데.....

하노이시에서 8일간 있었는데 mtb는 1대도 보지 못했고, 싸이클 1대 보았습니다. 기어있는 자전거 하루에 한두대 보았습니다. 하노이시는 반경 200km 정도가 평지이기 때문에 차로 2시간 정도 가야지 산이 보이기 때문에 기어자전거가 별로 필요없는 것 같습니다. 호치민시도 반경 200km정도 평지라고 들었습니다.

하노이에 가면 싸이클 빌려서 하루정도 여행하고 싶었는데 포기했습니다. 베트남에서 자전거는 그냥 운송수단이지 레져나 스포츠의 도구는 절대 아니더군요. 그리고 수많은 오토바이와 자전거와 차량이 뒤엉켜서 무질서하게(그들에겐 그게 편하겠지만) 흘러가는데 놀랬습니다. mtb, 싸이클의 수요가 없는데 매장이 있겠습니까?

호치민시 가봤었는데요. 자전거는 많지만 mtb는 한번도 못 봤습니다.그리구 유사 mtb도...
짐자전거와 신사용(?)자전거 밖에 못 봤거든요.
아마도 mtb라는 개념도 거의 없을듣한 느낌입니다...

후진국일수록 레크레이션 개념이 부족하기 때문에 기대를 않는 게 좋을 듯합니다. 설사 한두 대 보인다 해도 가격은 대단할 것이구요.

네~~ 고수님들의 고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