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 30키로면 초보분이 아니라도 힘들어서 아마 직장에서는 퍼질것 같은데여.. 저도 자전거로 출퇴근을하는데 12키로가는대 30분정도 걸림니다..

1. 도로 여견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1시간~1시간 20분 정도...
2. 속도 잘 나는 MTB 는 역시 "하드테일"....
3. 타이어를 도로용 슬릭 (1.2~1.5)로 바꾸시면...

대충 한 시간 반 정도 잡으시면
큰 무리는 없으실 겁니다.

일반 도로라면
신호 구성에 따라
다를 수 있겠네요.

역시 와일드 바이크 고수님들의 답변이 빠른군요....감사합니다.
17~17.5인치 생각하고 스캇과 마린을 생각하고 있거든요...고수님들의 생각은 어떤지요..

저는 좀다른이견인데요;;편도30km에 일반도로이면
1시간30분은 무리이고 중간에 포기않는 엄청난 인내심이 필요하실듯..
성공을 빕니다.~^^

머 우리나라는 도로가 산이잖아요 전 한강빼곤 평지를 못찾겠던데 언덕 넘고내리고 신호 걸리고하면 생각보다 꾀오래 걸리실거에요

교통상황 및 신호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익숙해지면 한시간 반정도면 충분합니다.
제 가 다니는 시내 도로들은 신호 대기시간 포함 평속 20km/h 정도면 되더군요.

참고로 저는 서울이 아니고 지방입니다.신호는 몇군데 안됩니다.

전 부산인데요. 도로타시면 평속25키로 이상은 신경 엄청쓰지 않으면 어렵습니다. 그리고 위험합니다.
도로사정만 좋으면 평속 30-40키로 왜 못내겠습니까?
결론은 1시간반이상 걸리고 업무 준비하시는데 시간걸리고....저는 직장이 8키로 정도 떨어져서 쫌 아쉬운 거립니다.

평속30키로로 가야 한시간이죠. 평속 30이면 선수급이라는데 이래저래 보면 현실적으로 한시간반은 잡아야 할거같네요. 하지만 시외에 로드용세팅이라면 상황이 다르죠. 시외는 평속30이 쉽게 나오니깐요. 저는 25키로 가는데 한시간정도 걸리더군요. 근대 힘이 빠져서...로드세팅도 아니었지만..

도로 지형에 엄청난 영향을 받습니다.
교차로 신호등 다음에 긴 오르막길과 그리고 짧고 경사의 가파른 내리막길, 내리막끝에있는 신호등.. 반대로 신호등후에 경사진 언덕과 기나긴 내리막후 신호등은...
그야말로 힘빠지게 합니다.
평속20km 어디서나 나오는건 아닙니다.
제가 출퇴근하는 남부순환도로(가리봉~서초) 짧으면서도 생각외로 시간 많이 걸립니다.
잔차 구입후에 휴일날 시간내서 전력질주 해보시고 출근시간을 정해보십시오. 30km 라이딩은 아무것도 아니지만 일을 하기위한 교통수단 으로서는 버거울수도 있습니다. 시간이 좀더 걸리시더라도 실망하지 마시고 꾸준히 하신다면 윗분들 말씀처럼 시간내에 들어 오실겁니다.

여러 고수님들의 의견 감사합니다...우선은 도로세팅과 일반세팅 비교하고 글고 리허설로 준비를 한 후 도전해야 겠군요....의견에 감사합니다.글고 용기도 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