닿는 겁니까? 아님 닿는것 같습니까? 거의 안 닿을 텐데요... 솔직히 부스터 생긴거는 거기서 거깁니다. 크기도 비스하구요.

닿는데요..뒷쪽 싯튜브에 스티커가 붙어 있는데..그게 부스터랑 닿아서 까져있습니다. 약하게 찍혔다고 해야하나? 부스터 생긴게 거기서 거기라지만..높이를 제보니까 큰거는 1.5cm정도 더 크더라고요.(살사카본) 그래서 좀더 작은게 있나 싶어서..

슈퍼라이트에 부스터 별로 필요 없다고 보는데...장착 전과 후에 확실한 차이를 느끼세요? 명색이 Super light인데 감량 차원에서 안다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장착 전후의 차이는..처음부터 장착하고 있어서 모르겠네요. 디스크 브렉쓰면 아무런 문제가 안되지만..어떤 분들은 프레임은 몰라도 브레이크 포스트가 휜다고 하시는데..머..안달아도 아무런 차이가 없고 프레임에 전혀 무리가 없다면..고려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남의말 너무 믿지 마세요.
컴보이님께서 한번 부스터 떼놓고 라이딩 해보세요.
그런다음에 그 차이가 느껴지는지를 경험해 보신다음에 본인이 판단하심이 좋을줄 압니다.
저같은 경우는 둔해서 왠만한건 못느끼는데...

음 작은걸 찾으신다면 일단은...텍트로 CNC가공한 녀석이 얄상하고 가볍고 잘생기고 작습니다... ^^

부스터 꼭 필요하나요?

저같은 경우, 주행중에 싯스테이가 벌어질 정도로 브렉레버를 꽉잡는 경우는 별로 없던데요. 그래서 없어도 된다에 한표!

극구의 미세함까지 추구하신다면 달으셔도 됩니다,. 마치 우리가 xtr을 사용하는것과 같은 맥락이라 보셔도 됩니다. 극한의 무언가를 위함..

헐~ 오늘 부스터 샀는데.....
ㅡ. ㅡ;;;

브레이크암과 부스터 사이에 끼우는 링을 쇠톱으로 절반정도 자르면 될것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