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좀 많이 걸립니다....저같은경우는 계좌이체 시킨후 나오는 양세표를 항상 갖고있죠 하나의 방법입니다..
사기 방지를 위한... 그리고 항상 물건을 붙일때 배송번호를 알려달라고 하세요 꼭이죠^^~ 그런다음 인터넷으로 물품조회를 해보면 뜹니다.. 사전에 철저히 준비해야해요... 일단 사기당하면 정말 애타죠.....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고 귀찮다는것이 암튼 님 힘내세요..

경찰서 신고하는게 제일 났습니다 님이 신고해서 경찰서 다니는게 귀찬으면 그 사건 조사하는 분들은 어떻겠습니까 당사자가 자기물건 찾아 줄려고 여러가지 알아보는데 귀찬아하면 찾을려고 애쓰는 경찰관은 어떻겠습니까 휴대폰 번호있고 계좌번호 있으면 확실히 찾을수 있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다른 피해자가 또 생깁니다

안타갑군요 저도 올초에 당해서 신고했습니다. 신고는 한번에 끝납니다. 진술서도 같이 쓰죠 그런데 상당히 오래걸립니다. 몇개월만에 경찰서에서 편지가 왔더군요 사건종결이며 가해자의 통장과 전화번호 모두 다른사람 것이라고... 빨리 잊으라고 하더군요... 그 담부터는 수수료붙어도 옥션을 이용합니다.

님이 거주하는 경찰서 홈페이롤 들어가서 신고하십시요. 휴대폰 번호와 계좌번호가 있다고 범인을 다 잡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멋진넘님 말씀처럼 다른사람(특히 노숙자) 명의나, 습득한 신분증을 사용하여 계좌 계설하고 대포 휴대폰 이용하면 범인 검거가 쉽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일단은 인터넷으로 신고하시던가. 고소장 작성하여 거주지 경찰서 민원실에 제출하십시요.

인터넷상.. 사기를 당했을때는.. 진정서를 제출 하죠.. 작년 4월경.. 제가 그랬고.. 9월경 잡혔다고..편지 한통 달랑 날라 오더라구요.. 이런.. 돈 못찾는것도 그렇치만.. 그런넘들은 콩밥을 좀 먹어 봐야 해요.. 뭐.. 30마넌 큰돈이긴 하지만.. 그보다.. 당했다는.. 생각과.. 그 열분을.. 발산할 길이 없는게 더 답답한 심정. .저도 알고 있습니다... 내 앞에 있다면. .심한 이야기지만 칼부림을 부리고 싶을정도로.. 답답 한것도.. 느껴 봤구요..
참 똥밟았다 생각하고..우선.. 더 피해자가 없도록.. 진정서는 제출 하십시요.. 거진 잡히긴 하더라구요.. 그리고 좋은 경험 하셨다 생각 하십시요.. 저도..비슷한 금액을 당했는데... 많은 인생 공부가 되었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 저도 택배 거리 뭐. .4마넌 짜리 하나 하고 있는데.. 이넘도... 속아 사기도 속아 샀고.. 전화를.. 한 100통은 햇는데... 안받더군요..그리고 마지막 통화.. 핸폰 고치러 맏기고 왔다.. 그러더니 또 저나를 안받더군요. .안그래도..새거 사는거 보다.. 얼마 싸지도 않게 샀는데.. 된장입니다.. 에효... 사람이..사람을 믿을수 없는 세상이니... 믿고 싶어도..꼭 몇명 때문에.. 삭막해 지는 이세상이..싫습니다... 에효... 힘내세요.^^

돈 돌려 받았다는 사람은 ..거의 못봤슴다..참고로.^^

사기 친사람 누군지 실명이랑 아이디랑 밝혀 주세여
그래야 차후에 다시 사기 치는걸 방지하고
사기친넘이 기분좋게 왈바에 못들어 오게 만들어야죠

경찰에 신고하셔서 범인을 잡아 피해보상 합의를 하시고 합의에 실패하면 민사 소액제판을 신청해야 할거 같은데요...

고민끝에 진정서를 내긴 했는데 사건이 어떻게 해결될지 궁금하네요.. 오늘 라디오뉴스에서 들은 얘긴데 요새 불경기라 사기범죄가 엄쳥 많이 늘었다는군요.
왈바여러분 거래하실때 신중하시길 바래요. 저같이 사기당하지 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