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압이 너무 높아서 그런것이 아닐련지요?

공기압 높지 않았는데요..전 말랑 말랑 하게 타거든요.공기압 높으면 헛바퀴가 잘돌아서요..

스포크 니플 쪽에 찔려서 펑크가 났을수도....

너무 낮은 공기압때문에 튜브가 타이어의 압력에 정착하지 못하고 밀려서 찢긴게 아닌가 합니다.

림테입이 가운데 있지 않고 옆으로 쏠렸는지 확인해보세요. 그런 경우 타이어 비트가 림테입에 물리면서 공간이 생겨 튜브가 삐져나오다 터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도 켄다튜브 첨에 장착하고 바람넣다 옆으로 삐집고 나오면서 터져버리더라구요..
경량화 대가로 약하긴 한거 같네요..

경량화 하지않은 제품도 옆으로 삐집어 나오면 터집니다... 제생각엔 너무 낮은 공기압때문인듯.. 타이어가 비정상적으로 많이 눌리면서 틈이생기고 그사이의 압력이 낮아서 튜브가 삐져나오게 되고 타이어 내부보다 외부의 기압이 낮으므로 삐져나온부분이 팽창하고 그 팽창 앞력을 이기지 못해 튜브가 터지게 되고..음.. 이렇게 되지 않을까 하는생각을 해봅니다.

제 생각도 너무 압력이 낮았다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타야 장착시 처음엔 50psi정도 빡세게 넣어야 내부 압력에 의해서 타이어 비드가 림에 자리를 잡습니다. 또한 자리잡는 소리도 들리구요 그렇지 않고 처음부터 조금 넣고 타셨다면 타이어가 자리를 잡기전이기 때문에 라이딩중에 터져나올 수 있죠 림에 타이어가 고정이 되어 있지 않으니.....

지난달에3번씩이나...그것도 이틀 사이에... 그냥 평지에서 아이2명을 끌고(인라인)가다 대폭발.애들은 주저앉고주위 사람들은 기겁을 하고...처음 당하고보니,장난이 아닙니다.샵에서 배운 점검방법을 적습니다.
1.림테잎은 최소 1년에 1회는 교체하고,중앙을 정확히 맞출 것. 2.여름에는 공기압에 유의할 것. 3.산을 라이딩 했다면 반드시 타이어의 싸이드을 점검하고(림이 휘어지지 않았는데,타이어가 갈지자로 왔다갔다 한다면,의심해 볼 것).저의 경우는 산에서 라이딩할 때 나무뿌리에 팅~하고 팅겼는데,그것이 원인이었습니다.제가 점검 할때는 몰랐지만 샾사장님이 점검후 보니까,싸이드가 살짝 부어있었구요.정말 자전거는 소홀히 다루면 위험한 운동임이 틀림없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정상적이지 못한 극소수의 폭발인가 봅니다.

공기압은 정상(저희클럽 모두의 공통 사항입니다)
림과 림테입도 문제 없습니다.
240s휴기4.1림..접착림테잎(천) 한달도 안됬습니다.
그냥 재수가 없었던걸 껍니다..아니 재수가 좋았죠 (안다쳤으니) 모두들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