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볼땐 좀 별로더라고요. 쪽발이 냄세때문은 아니고요.

14개월간 아웃렌드 타고있습니다. 가격&성능&내구성&AS 모두 만족하며 잘 타고있습니다. 타인의 의견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자기 자신이 맘에드는 제품을 구입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직접 매장에도 들러보시고 리뷰란 및 홈페이지를 참고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저는 04년 FUJI SUNCREST 17" 탄지 2달정도 되었는데요..보는 사람마다 이쁘다고 그러던데요..
성능은 제가 다른메이커자전거를 타보질 않아서 잘은 모르겠구요..아무튼 가격도 적당한거 같구 차체도 튼튼한거 같구요..저는 불편한거 잘모르겠던데요..

그동안 봤는데요 후지가 나쁘다고 하시는 분중에 특히 어떤 이유때문에 안좋다! 라고 말씀하시는 분을 아직 못본걸로 봐서는 전혀 손색없는 메이커 아닌가요??

03년 아웃랜드.
프레임에 각파이프를 사용하고 싯스테이 연결분위가 쎄끈하며 도색도 개성이 있습니다.
몆몆의 샾에서 후지 프레임은 튼튼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었고요
한 삼개월 정도 타 봤었는데. 브레이킹시 싯스테이 부분이 상당히 쉽게 벌어지더군요. 그래서 부스터를 달아봤었는데 상당한 브레이킹 향상을 느껴었었습니다.
도색은 얇은 편이어서 사용 한달도 않되서 케이블 마찰부위가 달았습죠.
헤드튜브가 상당히 짧은 편이어서 핸들바를 낮추기에 용이하지만 뽀대를 위한다면 스티어러를 많이 잘라야 하겠지요.
싯포스트 끼는 부분은 삼각으로 용접을 덧데었는데 이게 그 부분의 강도를 4배로 증가 시켜 준다네요.
엠티후지 같은 엑스퓨전방식으로 만든 상금프레임은 꾀우수하다고 어디선가 누구에게 들은 기억이..
그리고 프레임 뒷부분에 양쪽을 바퀴 빼고눌러보니 다른 프렘에 비해서 좀 물렁하더군요. 물렁하면 탄성이 좀 있는건가?
근데 후지 싯클램프와 헤드셋은 놀라울 정도로 심지어 강도가 의심될정도로 가볍죠.
핸들바는 길이상 바 엔드를 달기엔 좀 부적절 합니다.

메이커로 접근하지 마세요. 1. 본인의 신체조건에 맞는 지오메트리를 찾는다. 2. 완벽한 크기는 없으므로, 유사값을 갖는 자전거를 택한다.
이렇게 해서, 몇몇 자전거를 고른후에, 1. 디자인(모양)이 맘에 드는것을 2. 부품사양이 맘에 드는것으로... 3. 기능이 끌리는것으로(뒷샥이 있다던가...)
대략 이렇게 고르시면 될듯싶습니다.
물론 제일 중요한 구입금액을 바탕에 깔고 생각하셔야 할겁니다...

타호 1년정도 타고 있는데 대체로 만족합니다.
특히 매력적인것은 가격에 거품이 없다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