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걱.............

로드 선수도 아니고..
그 단수에서 65 도 대단합니다.

빠른 페달링을 위해서는
기어비도 낮추어야 합니다.

페달을 들어올릴때,
반대쪽에 있는 발을 내림으로써 균형을 맞추시면 됩니다. 그리고 엉덩이의 압박은,
"배김."이라는 자주타서 익숙케 하는 방법외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일주일 넘게 안 타다가 타면 많이 아플정도니까요.

페달링 연습하는데에는,
기어비를 낮게 해서(무리를 주지 않게) 한발로 5분정도 주행하고, 다시 반대쪽을 한발로만 주행하다가 몸으로 들고 땡기고가 균형을 맞게 해 주는게 중요합니다.

업힐을 하게 되면 내리는데에만 힘을 많이 주게 되므로,
평지에서 연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 평균적으로 일주일에 6시간 정도 라이딩을
하는 데 ... 어떤 때는 엄덩이 압박이 없다가도 또 다음 번 라이딩때는 똑 같은 구간인 데도 히프 통증이 있습니다.
그래서 간간이 스탱딩하는 걸로 방편을 삼고 있습니다,

내리막에서 44-11로 rpm 80쉽게 나오던데요 음..경사가 별로 심하지 않아서가 아닐지..

rpm에 목숨 거셨다면 엉덩이 보호를 위해 안장을 약간 낮추고,클릿을 뒤로 조금 당기는것도 좋습니다..

들어올리는 페달링을 할때 골반이 같이 움직인다면 안장이 너무 높지않은가 의심해봐야 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누군가 아는사람을 뒤따라 오게하면서
페달링시 골반이 움직이는지 확인해주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