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dhbike.co.kr/site/BOARD/content.asp?Search=&SearchText=&Page=1&Gotopage=1&doltop=BOARD&dolsection=BOARD4&dolseq=277&dolcha=1
참고 ^^;

일반적으로 많이들 하시는 욕 아무리 해도 법에 안 걸립니다...도로 다니실때 중앙으로 가로막진 마시고 교묘하게 우측 끝으로 붙어다니는것처럼 보이게 하면서 가로막으면 됩니다...ㅋ

예전에 택시 승객이 다짜고짜 #$#$하길래 신호등 걸렸을때 따졌죠..운전면허 어떻게 땄냐...자전거도 차다...등등...내려서 맞짱 뜨자고 했더니 꼬리 내리더군요 택시기사는 우리가 잘못한거 없는거 아는지 아무말 없더라구요

ㅋㅋ.. 메롱이라는 방법이 있었네요.. ^^;; 사악님 답변 감사합니다..

몇달전 일입니다
자전거를 타고 버스정류소쯤을 지나고 있었습니다
버스가 신경질적으로 빠앙~하더군요 버스가 감속하겠지 생각하고 길가장자리로 비켜나지 않고 그대로 직진하였습니다
버스는 정류소에서 승객을 태우고 뒤따라오더군요
버스가 제 옆쪽을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나를 추월하나보다 생각했습니다
속도를 감속하더니 자전거와 같은 속도로 몇초간 달리더군요 그러다가 제 쪽으로 들이밀더군요
아까의 분풀이였나봅니다 사이드밀러로 보이는 기사는 흡족한 미소를 짓고 있더군요 저는 삿대질 한번 했습니다
버스는 그제서야 제속도로 가더군요 저는 도저히 약이올라서 견딜수 없었습니다
댄싱 죽어라고 했습니다 버스와의 간격은 점점 멀어져갔습니다
근데 저앞 사거리에 신호가 바뀌더군요 속으로 오호라 됐다 생각했습니다
어떻게 보복을한다생각하다가 자전거에 있는 물통이 보이더군요
신호대기중인 버스앞쪽으로 갔습니다
물통빼서 뚜껑열고 버스앞유리에 물붙고 물통 앞유리에
냅다 던져버렸습니다
버스기사가 욕을해대더군요 저도 짧고 굵은 욕한마디 해주고 골목으로 빠진적이 있었습니다

퀵 > 택시 > 버스..
잔차를 타든 차를 운전하든 경계 대상들입니다..
어떤때는 저것들 자해공갈단 아닌가 싶을때도 있을만큼 생각들 때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