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초보가 XC용 풀샥을 처음 경험해 보려고 합니다. 조언 좀 ....
추천 수 ( 0 )입문용 하드테일을 구입한지 1년이 좀 넘었는데, 거의 로드에서만 타서 실력도 미천하고 아직 시기가 아닌 것을 알지만....
미국에서 구입할수 있는 기회인지라, 이번에 구입하지 못하면 후회할 것 같아서, 어제오늘 풀샥 모델들을 보고 있습니다.
왈바에 자주 들락거리니, 어느덧 200~250만원대의 모델들까지... 눈높이만 높아졌습니다.^^;;
좋은 모델이 너무 많아서 정신이 없습니다만...
성급하게나마, 대충 검색으로 추려본 모델이 있는데,
XC용 풀샥을 처음 경험하기에 이 모델들이 어떤지 간단한 조언을 좀 해주신다면, 고맙겠습니다.
1. 스페샬 - 에픽 or 에픽 콤프
2. 자이언트 - NSR 1
3. 캐넌데일 - Scalpel 900 or Jekyll 800
4. 트렉 - Fuel 90
검색을 해 보니, 에픽이나 NRS가 가장 호평을 받고 검증된 모델인것 같은데...
주로 산에서 널널하게 타게 될 것 같은데, 잔고장의 우려가 적고, 부담없이 다루기 좋은 모델이 어떤 것인지 등등....
미리 경험해 보신 분들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미국에서 구입할수 있는 기회인지라, 이번에 구입하지 못하면 후회할 것 같아서, 어제오늘 풀샥 모델들을 보고 있습니다.
왈바에 자주 들락거리니, 어느덧 200~250만원대의 모델들까지... 눈높이만 높아졌습니다.^^;;
좋은 모델이 너무 많아서 정신이 없습니다만...
성급하게나마, 대충 검색으로 추려본 모델이 있는데,
XC용 풀샥을 처음 경험하기에 이 모델들이 어떤지 간단한 조언을 좀 해주신다면, 고맙겠습니다.
1. 스페샬 - 에픽 or 에픽 콤프
2. 자이언트 - NSR 1
3. 캐넌데일 - Scalpel 900 or Jekyll 800
4. 트렉 - Fuel 90
검색을 해 보니, 에픽이나 NRS가 가장 호평을 받고 검증된 모델인것 같은데...
주로 산에서 널널하게 타게 될 것 같은데, 잔고장의 우려가 적고, 부담없이 다루기 좋은 모델이 어떤 것인지 등등....
미리 경험해 보신 분들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답변 (9)

사실 저는 국내가격과의 차이를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어짜피 현지에서 구입할 경우의 가격이 중요한 것이고, 국내에 비해 모두 합리적인 가격이니, 어느 모델을 사도 가격적인 면에서는 후회는 없을 것 같습니다만...
여러 분이 조금 다른 의견을 주시니, 어느 쪽으로 확 쏠리지도 않고, 어짜피 제가 더 알아보고 선택해야 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
스칼펠 빼고는 모두 올마운틴 바이크로서 무리가 없는 모델인 것 같은데, 정말 성능이 우위를 가리기 어려울 정도로 비슷한건지.... 이런 문제에 명확한 답은 없겠지요?
좀 더 알아보니, 클라인 팔로미노도 있고, 록키마운틴 ETSX도 있고....
모두 한 번쯤은 실물을 봐야할텐데, 이거 일일이 다 보러 다니기도 힘들것 같습니다.
여러 분이 조금 다른 의견을 주시니, 어느 쪽으로 확 쏠리지도 않고, 어짜피 제가 더 알아보고 선택해야 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
스칼펠 빼고는 모두 올마운틴 바이크로서 무리가 없는 모델인 것 같은데, 정말 성능이 우위를 가리기 어려울 정도로 비슷한건지.... 이런 문제에 명확한 답은 없겠지요?
좀 더 알아보니, 클라인 팔로미노도 있고, 록키마운틴 ETSX도 있고....
모두 한 번쯤은 실물을 봐야할텐데, 이거 일일이 다 보러 다니기도 힘들것 같습니다.

지금 제가 새로이 자전거를 산다면 산타크루저의 '블러'를 사겠습니다. 뒷샥은 수동으로 잠기는 쪽이 훨씬 단단해서 업힐시 유리하더군요. 수동으로 잠글때의 편의성에서 볼때 샥이 밑쪽에 있는 트랙보다는 '블러'쪽이 유리하며 트랙의 단점으로 지적되는 뒷샥트레블이 짧다고 지적되는 관점에서 볼때 '블러'는 링크의 특이한 움직임때문에 상당한 길이의 트레블이 나옵니다. 그리고 위 모델들이 xc용 만이라고 볼때 '블러'는 샥의 트레블로 봤을때 올마운틴을 어느정도 포함한다고 볼수있습니다. mtb리뷰사이트에서도 호평을 받았다고 알고있습니다. 같은방식으로 인텐스도 있군요.
의견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