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비터 장점-아주 가벼움,단점-페달이 없음
그래서 가파른 언덕에서 장착하는데 어려움

959 옆으로 비틀어야만 빠집니다.

에그비터가 959에 비하면 잘 빠집니다.

제가 질문 의도를 잘못 이해했는지는 몰라도, 가운데로 들어올려서 빠지면 그게 클릿페달입니까 -_-; 959나 에그비터나 뺄때는 옆으로 비틀어야 빠집니다. 에그비터는 발목 돌리는 각이 큰편이고, 좌우 클릿을 바꿔줌으로 해서 조절 가능하다고는 하지만 959보다는 각이 큰것같습니다. 또한 959와 달리 끈적하게 물고 늘어지는 경향도 있습니다. 해서, 부드럽게 빠지기는 합니다만....개인 취향이겠네요. ㅎ....

경량화 추구하시면 에그비터쓰세요 ^^
밟는느낌을(?)을 제데로 느끼실려면 959쓰시구요
에그비터트리플TI쓰시면 170그람정도 빠질듯 합니다.

959가 346그람 티리플티아이가 185그람 이네요
160그람 정도 차이나네요

에그비터 S 두어달 정도 써보았습니다 959는 아니지만 시마노페달과 비교해 느낀점 간략히 적어보겠습니다
약간 가볍다
시마노페달보다 '약간' 꽂기 어렵다
꽂혀 있을때 유격이 적다
뺄때 쫀득한 느낌이 좋다 마치 키스하고 입술땔때의 느낌이랄까?
장력조절이 안된다 적당한 장력이라 큰문제는 없습니다
시마노클릿과 달리 에그비터용 클릿은 좌우로 위치이동이 안된다
뽀대 괜찮다
결론은 에그비터 다시 써보고 싶은 페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