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프레임을 바
추천 수 ( 0 )다른 분들은 기존에 타던 자전거에서
프레임을 바꾸면(제가 보기엔 거의 같은 사이즈에 같은 지오메트리) 업힐이
어떻고 다운힐에서는 어떻고 하면서 막 자랑을 하시던데
저는 언제쯤 프레임이 주는 느낌을 알게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탑튜브 길이 ,헤드각, 시트각,시트스테이 길이등
지오메트리와 재질(알미늄하드테일),부품은 거의 같고
메이커만 틀린프레임을 세번 바꿨었는데요.
비싼거나 싼거(35만원이상)나 아무리 온몸에 신경 집중하고 타도
다 비슷하게 느껴져서 고민입니다.
그나마 완전히 똑같지 않은것은 색깔이 틀리기 때문이지요.
음향관계일을 하는 관계로 막귀들을 보면 막 놀리고는 하는데,
저는 막몸인거 같습니다.
오늘도 프레임을 하나 사서 집에서 그대로 옮겨 달았거든요.
느낌이 똑같습니다. 그리고 허탈합니다.
저와같은 분들이 많은지 아니면 저만 그런지 궁금합니다.
고수분들은 답변좀 해주세요.
프레임을 바꾸면(제가 보기엔 거의 같은 사이즈에 같은 지오메트리) 업힐이
어떻고 다운힐에서는 어떻고 하면서 막 자랑을 하시던데
저는 언제쯤 프레임이 주는 느낌을 알게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탑튜브 길이 ,헤드각, 시트각,시트스테이 길이등
지오메트리와 재질(알미늄하드테일),부품은 거의 같고
메이커만 틀린프레임을 세번 바꿨었는데요.
비싼거나 싼거(35만원이상)나 아무리 온몸에 신경 집중하고 타도
다 비슷하게 느껴져서 고민입니다.
그나마 완전히 똑같지 않은것은 색깔이 틀리기 때문이지요.
음향관계일을 하는 관계로 막귀들을 보면 막 놀리고는 하는데,
저는 막몸인거 같습니다.
오늘도 프레임을 하나 사서 집에서 그대로 옮겨 달았거든요.
느낌이 똑같습니다. 그리고 허탈합니다.
저와같은 분들이 많은지 아니면 저만 그런지 궁금합니다.
고수분들은 답변좀 해주세요.
답변 (5)

무슨 프렘에서 어떤 프렘으로 업글을 하셨는지요..?
(특히 사이즈를 올리셔야 판단이 갑니다. 글구 신장도..)
전 프렘 업글하고 나서 광명을 봤는데요...
일반적으로 브렌드별로 자사의 프렘에는 거의 비슷한 지오메트리를 적용하는데요...
전 제네시스 지오메트리의 게리피셔에서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오렌지 하드텔로 갔는데 뭐~ 이루 말할 수 없이 좋더라구요...^^*
(절대 게리피셔가 나쁘다는 말은 아닙니다. 완전히 개인 취향..)
글구 저두 오디오에 몸담고 있는 사람인데요..
요세 Western Electric사의 4181 우퍼 시스템때문에 고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이즈를 올리셔야 판단이 갑니다. 글구 신장도..)
전 프렘 업글하고 나서 광명을 봤는데요...
일반적으로 브렌드별로 자사의 프렘에는 거의 비슷한 지오메트리를 적용하는데요...
전 제네시스 지오메트리의 게리피셔에서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오렌지 하드텔로 갔는데 뭐~ 이루 말할 수 없이 좋더라구요...^^*
(절대 게리피셔가 나쁘다는 말은 아닙니다. 완전히 개인 취향..)
글구 저두 오디오에 몸담고 있는 사람인데요..
요세 Western Electric사의 4181 우퍼 시스템때문에 고생하고 있습니다...^^*

저두 '멋진분'의 고견에 동감합니다 만....
그게 그렇게 쉽게 굳어지는 신념이 아니더라구요...
다른거는 몰라도 지오메트리에서 헤드각과 헤드튜브 길이의 차이는 금방 몸에 와 닿던데요...^^*
솔찍히 제 프렘의 무게는 1.5Kg정도 나가는데요..그다지 무거운 편도 아니지요...ㅎㅎ
헌데, 1.2Kg짜리 프렘의 잔차와 실질적으로 비교하면 금방 꼬리를 내리게 됩니다.
우선 1.2Kg짜리 프렘은 부품이 화려하죠..XTR도 모자라서 경량부품은 죄다 섭렵한 잔차라서
완차가 9~10kg정도 나가게 됩니다. 제 잔차는 12kg인데..(ㅡ,.-)ㄱ
여기서 체감 무게는 엄청납니다. 20kg과 23kg을 들어서 분간하는 사람은 적습니다.(잘 들지도 못하죠..ㅋㅋ)
하지만 9kg과 10kg은 기차게 알아맞힙니다.
그리고 9kg과 12kg의 차이는 20kg과 23kg의 차이와는 하늘과 땅 차이 입니다.
사람이 공포를 제일 느끼는 높이가 지상 13m정도라죠..
아마도 9~12kg의 사이가 인간이 무게를 가장 민감하게 느끼는 구간인것 같습니다.
그게 그렇게 쉽게 굳어지는 신념이 아니더라구요...
다른거는 몰라도 지오메트리에서 헤드각과 헤드튜브 길이의 차이는 금방 몸에 와 닿던데요...^^*
솔찍히 제 프렘의 무게는 1.5Kg정도 나가는데요..그다지 무거운 편도 아니지요...ㅎㅎ
헌데, 1.2Kg짜리 프렘의 잔차와 실질적으로 비교하면 금방 꼬리를 내리게 됩니다.
우선 1.2Kg짜리 프렘은 부품이 화려하죠..XTR도 모자라서 경량부품은 죄다 섭렵한 잔차라서
완차가 9~10kg정도 나가게 됩니다. 제 잔차는 12kg인데..(ㅡ,.-)ㄱ
여기서 체감 무게는 엄청납니다. 20kg과 23kg을 들어서 분간하는 사람은 적습니다.(잘 들지도 못하죠..ㅋㅋ)
하지만 9kg과 10kg은 기차게 알아맞힙니다.
그리고 9kg과 12kg의 차이는 20kg과 23kg의 차이와는 하늘과 땅 차이 입니다.
사람이 공포를 제일 느끼는 높이가 지상 13m정도라죠..
아마도 9~12kg의 사이가 인간이 무게를 가장 민감하게 느끼는 구간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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