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은 뺄때 바늘달린 주사기에 물을 넣으셔서 그립 중간 중간에 물을 조금씩 넣으세요... 그러면 그립 안쪽에 물이 윤활작용을 해서 그립이 쉽게 빠집니다. 반대로 그립을 장착하실경우에는 흔히들 쓰리엠이라고 하죠? ^ ^ 반 접착 스프레이 75번을 뿌리신후에 그립을 잽싸게 끼워주세요... 그럼 잘 들어가고 시간이 지나고 난 후엔 빠지지도 않고 좋습니다 ^ ^ 그리고 나머지 질문내용은 잘 모르겠습니다 ^ ^

"현저히" 라면 바꾸셔야지요. 자신에 맞게 타야 장수(?) 아니 자전거 희열을 맛볼 수 있습니다.

탄력있는 그립의 경우 양말 돌돌 말아 벗듯 혹은 여성분 께서 스타킹 돌돌 말아 벗으시듯이 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넣을때는 넣는 반대쪽 핸들바의 구멍을 막으시고 그립의 바엔드쪽 구멍을 손바닥으로 막듯이 하며 한번에 밀어넣으면 공기압팽창! 되면서 한번에 들어갑니다 ㅋㅋㅋ

뺄때는 일자드라라버로 그립을 살짝 들춰서 비눗물을 흘려넣으면 스며들어서 쏙 빠집니다..
끼울때도 그립 안쪽에 비눗물을 바르고, 끼운후 위치를 잡고 꽉꽉 만져주고, 시간이 지나면 비눗물이 말라서 고정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