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Klein에 대한 정보는 왜 얼마 없을까요?
추천 수 ( 0 )허접한 생활 자전거 2대를 가지고 타다 보니 부족함을 느껴 MTB에 관심을 가지기 사작한 초보입니다..한달 넘게 왈바에 와서 여러 자전거를 보며 군침만 흘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분이 타시는 Klein Attitude XV를 보고는 그 오묘한 블루~ 때깔과 깔끔함에 매료되어 정보를 수집하고 있는데 여기에는 잘 안 나오네요.
하드테일과 풀샥 각각 프레임의 가격대비 성능은 동급잔차와 비교하여 어떤지
잔차로써 충분히 보유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인지..
부품의 조합 수준이 동급에 비해 상대적으로 어떤지..
뭐 이런것들이 궁금합니다..
마냥 때깔만 보고 탈수도 없을것 같기는 하거든요..
입문용이라고 하긴 좀 과한 것 같기는 하지만 남은 여생(?) 얌전히 탄다는 각오로 구매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입문을 한다면 도로를 80 , Off-Road를 20 정도 운행할 것 같은데
혹시 제가 방향을 잘 못 잡은 걸까요?
어떤 고견도 감사히 받아들이겠습니다..감사합니다
참고로 전 키 175 무게 70입니다..사는 곳은 일산입니다.
그런데 어떤분이 타시는 Klein Attitude XV를 보고는 그 오묘한 블루~ 때깔과 깔끔함에 매료되어 정보를 수집하고 있는데 여기에는 잘 안 나오네요.
하드테일과 풀샥 각각 프레임의 가격대비 성능은 동급잔차와 비교하여 어떤지
잔차로써 충분히 보유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인지..
부품의 조합 수준이 동급에 비해 상대적으로 어떤지..
뭐 이런것들이 궁금합니다..
마냥 때깔만 보고 탈수도 없을것 같기는 하거든요..
입문용이라고 하긴 좀 과한 것 같기는 하지만 남은 여생(?) 얌전히 탄다는 각오로 구매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입문을 한다면 도로를 80 , Off-Road를 20 정도 운행할 것 같은데
혹시 제가 방향을 잘 못 잡은 걸까요?
어떤 고견도 감사히 받아들이겠습니다..감사합니다
참고로 전 키 175 무게 70입니다..사는 곳은 일산입니다.
답변 (10)

Attitude(하드테일)은 직접 타보지는 않아서 정확하게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만, ZR9001 승차감이나, 정확하게 설계된 지오메트리 및 무게중심 등의 장점은 있는 것으로 들었습니다.
Palomino(풀샥)는 참 괜찮습니다. 1년 정도 탔는데, 다른 여타의 최상급 XC/FR 풀샥에 비해 여러가지 장점이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No bobbing, 업힐시에는 하드테일 다운힐 시에는 풀샥 ...)
많은 분들께서 KLEIN의 최대 장점을 도장으로 생각하시는데요, 물론 도장이 깔끔하긴 하지만 이건 어차피 개인적인 취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분들은 Specialized나 Trek 스타일의 도장을 선호하기도 하시니까요.
안타깝게도 국내 가격은 거품이 무척 심함 브랜드라 생각합니다. 미국 현지 가격은 동급사양의 캐논데일과 유사합니다. Trek에서는 KLEIN을 소규모 고급 브랜드 이미지로 유지하고자 하는 것 같습니다.
저라면 어찌어찌해서 프레임만 미국에서 직접 구입하고, 나머지 부품과 조립은 국내에서 하겠습니다.
Palomino(풀샥)는 참 괜찮습니다. 1년 정도 탔는데, 다른 여타의 최상급 XC/FR 풀샥에 비해 여러가지 장점이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No bobbing, 업힐시에는 하드테일 다운힐 시에는 풀샥 ...)
많은 분들께서 KLEIN의 최대 장점을 도장으로 생각하시는데요, 물론 도장이 깔끔하긴 하지만 이건 어차피 개인적인 취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분들은 Specialized나 Trek 스타일의 도장을 선호하기도 하시니까요.
안타깝게도 국내 가격은 거품이 무척 심함 브랜드라 생각합니다. 미국 현지 가격은 동급사양의 캐논데일과 유사합니다. Trek에서는 KLEIN을 소규모 고급 브랜드 이미지로 유지하고자 하는 것 같습니다.
저라면 어찌어찌해서 프레임만 미국에서 직접 구입하고, 나머지 부품과 조립은 국내에서 하겠습니다.

2003년식 Klein Attitude Comp, Custom painting 타고 있습니다. Klein은 그렇게 혹평을 받아야 되는 Frame이
아닙니다. 현재 Trek사에 병합되어 한 Division으로 되어 있지만 상당 수준의 최고급 Frame중 하나로 전세계에 알려 졌던 제품중의 하나입니다. 요즘 스페샬의 M5
같은 종류와는 격이 다르지요. 그리고 대량 생산하는 제
품이 아니고 만듬새나 마무리가 무척 꼼꼼 합니다. 그리고 가격면에서도 말씀드리면 일반 Klein Hard Tail Frame과 M5는 미국 현지에서 USD1,000.- 정도로 비슷하지만 국내에서는 M5가 훨씬 비쌉니다.(대만 OEM으로 제작되면서도???) 제질은 Trek 8500과 같은 지르코늄
합금으로 알고 있으나 가격은 조금더 비쌀수 밖에 없을것 입니다.(앞서 말한 이유로)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타Frame에 비해 국내 가격이 문제 있다는 생각은 없으며 다만 조금 곱게 타야 되는 자전거라 생각 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 조금 가미 되었으나(Klein 애호가로서) 전체적으로 사실을 적었으며 Frame만에 대한 견해 였습니다. 다른 부품은 무엇을 사용하던간에 개인의 선택이므로. 현지에서 USD1,000.- 짜리 Frame이 국내에서 1백만원 정도라면 비싼가요????
아닙니다. 현재 Trek사에 병합되어 한 Division으로 되어 있지만 상당 수준의 최고급 Frame중 하나로 전세계에 알려 졌던 제품중의 하나입니다. 요즘 스페샬의 M5
같은 종류와는 격이 다르지요. 그리고 대량 생산하는 제
품이 아니고 만듬새나 마무리가 무척 꼼꼼 합니다. 그리고 가격면에서도 말씀드리면 일반 Klein Hard Tail Frame과 M5는 미국 현지에서 USD1,000.- 정도로 비슷하지만 국내에서는 M5가 훨씬 비쌉니다.(대만 OEM으로 제작되면서도???) 제질은 Trek 8500과 같은 지르코늄
합금으로 알고 있으나 가격은 조금더 비쌀수 밖에 없을것 입니다.(앞서 말한 이유로)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타Frame에 비해 국내 가격이 문제 있다는 생각은 없으며 다만 조금 곱게 타야 되는 자전거라 생각 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 조금 가미 되었으나(Klein 애호가로서) 전체적으로 사실을 적었으며 Frame만에 대한 견해 였습니다. 다른 부품은 무엇을 사용하던간에 개인의 선택이므로. 현지에서 USD1,000.- 짜리 Frame이 국내에서 1백만원 정도라면 비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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